희망을위한찬가...

신화시대의 어느 여인이 상자를 열었을때 온갖 질병들과 우환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같이 희망이라는 녀석도 나왔습니다.

희망을 위한 찬가는.

소설입니다.

자신이 아닌 남, 타자. 다른 자를 원하는 우리에게 다가온 글입니다. 아닙니다, 타자를 원하는 우리에게 다가온 글이 아닙니다, 은결이라는 주인공의 자유를 위한글입니다.

아닙니다 은결의 자유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기호로서 우리의 의사불일치를 위한 글입니다, 아닙니다 의사불일치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희망을 위한 찬가는 필연적으로 비롯되는 오해로 발생되는 권력에 대한 소설입니다.

아닙니다, 무엇도 아닙니다.

저에게는, 오로지 저에게만은 신이 되고 싶었던 소년에게 그것이 얼마나...

아니, 아닙니다...허나,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필설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희망을 위한 찬가.

[treasure..]

........뭔소린지 알고 싶어 소설이 보고 싶기도 하지만 설득력은 별로 없는 추천같은데요.....

[르와인]

미투...

[홍은수]

설득력을 바란게 아니죠, 추천을 빌어 쓴 속생각이랄까요...죄송하게 된거죠 카이첼님께.

[꼬마a]

희망을 위한 찬가, 정말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이죠. 저도 추천합니다~
(어째서인지 '아닙니다'의 반복이 조금 거슬리네요. 약간 수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10140]

추천글이 뭔가 철학적이고 좀 어렵네요..

[겨울바른]

...추천글이 철학적이고 어렵다라..............................

[NAMBONO]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완전추천입니다!!!
저의 완소소설중 하나!!!!!

[창천무결]

추천하시는 의도야 뭐라 할 수 없지만..

솔직히 먼 소린지 잘 모르겄습니다...

[츄네다]

후.. 보시면 알게 됩니다.

[홍은수]

크록스님...눈물이 나네요.

[醉夢]

필설로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엇을 소설로 쓴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지 않을까 하는^^

[[탈퇴계정]]

별로 좋은 추천 같진 않군요.
글을 읽어 보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모호하고 추상적인 추천은 글 자체에 대한 편견 이나 오해의 여지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그러진 않겠지만)
소설 본문의 독백부분에 영향을 받아서 쓰신것 같은데...
조금더 다듬어서 올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보는 입장에선 중구난방으로 떠들어대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