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선호작들입니다.]
비룡독마제님의 '삼재검왕'
:말이 필요없는 작품입니다. 요즘 추천이 쇄도하고 있죠.
정말 강·추!
* * *
풍류성님의 '외팔검객'
:요즘 슬럼프시라고 합니다. 다시 연재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줍시다.
외팔, 팔이 하나뿐이라는 단순한 뜻이 아닌 외팔(畏捌), 두려움을 깨뜨린다는 뜻이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재밌습니다~
* * *
공동전인 '엄마는절대고수'
:'엄·절·고'를 모르면 간첩이라죠? 역시 말이 필요없는 작품입니다. 탄탄한 조회수와 댓글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재밌는 내용을 가진 소설.
* * *
기천검님 '주작강림전'
:미토스, 하이로드, 뇌신전설, 킹스톡. 이 네 작품, 어디선가 들어보셨죠? 맞습니다. 전부 기천검님이 쓰셨던 작품이고 전부 재밌습니다.
그런고로 기천검님의 주작강림전은 한편도 읽지않고 바로 선추!
하지만 내용도 정말 탄탄 하다는거! 동양판타지의 절정을 느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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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劍友)님의 '블러디 문'
:문피아의 모든 분들은 '검우'님을 아시겠죠? 운영진으로서 많이 알려진 검우님은 그 이름에 걸맞게 재미넘치는 작품을 쓰시고 계십니다. 아직 편수는 얼마 안되지만 성실연재 하신다니 읽어봅시다.
드라큘라의 포스를 느껴보시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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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형검님의 '엔젤스티어'
:문피아에서 외면받는 '로맨스'장르입니다. 하지만 월형검님은 꿋꿋히 견디시며 열심히 쓰신다 합니다. '로맨스'라 외면하지 말고 한번 읽어봅시다. engel's 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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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조님의 '광신광세'
:- 미친 신과 세상.
신이 미치고 세상이 또한 미쳤으니
누군들 미치지 않으랴.
나 또한 미친 영혼이 되어
세상을 떠돌리라.
무언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천뢰무한, 절대무적, 약골무적, 쾌도무적.. 그리고 광마!
이렇게나 많은 작품을 내신만큼 금시조님의 내공은 탄탄합니다.
후회 없으실 작품, 광신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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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선호작은 이 작품들이 전부입니다.
아차, 방금 조인님의 '레인'이라는 작품도 선추했군요.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추천에는 쓰지 않았습니다.(조인님 죄송;;)
조금 더, 조금 더 문피아의 숨은 보석들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굳이 잘 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성실연재' 이것에 부합한다면 어떤 소설도 추천 받습니다.(자추 대환영입니다. 작가가 자신감이 없다면 안되겠죠.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작품을 추천하세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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