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지금 소개할 소설은 바로바로! 로스트로드! 입니다.~
아까전 소설을 추천받으려 글을 적고 리플을 기다리던중
ccc님의 로스트로드를 알게되었는데요..
다른 판타지소설에비해 현실성(?)을 느낄수 있었고.
인물들의 개성또한 뚜렸합니다.!
무엇보다 내용이 아주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원하지도 않는 누명의 누명! 불안,공포,증오의 눈을
피할수없고 어떤이유에선지 살인자가된 케인!
외모만으로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는 네일!
냉정하는척 하지만 사실은 정이많은 남자
자신이 속해있던 용병단이 케인에게 전멸당하자
케인을 증오하는 클리어드!(이것또한 누명)
세상에 평등은없고 세상은 모순이다.나"에 대해
더알려고 인간의세상으로 가는 드래곤 루카르네스!
유일하게 케인의 본래마음을 알고
공포,불안,증오의 눈이아닌 평범한눈으로
보살피는 귀여운소녀 에리카!
약자는 강자에게 당하고,뺴았기는 모순의
르카르네스와 같이 세상은 잘못되어있다고 인식하여
세상으로 나가는 상급마족 겔리네오스!
마황 카이저(?)의 부활으로
인간의세상으로 와 마을부터 없애기 시작해
인간을 공포로 몰아가는 게르마네오스!
자유를 찾기위해 클리어드의 용병단과
케인을 죽이려하지만 오른팔을 잃고 자유를 찾지만
케인에게 복수를 하려는 아데인!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없는 국왕!(이녀석의 연기력에 반했다)
성직자이지만 교회에서 금기로 여긴"의술"을 몰래 연구하다
들켜 파문당한 레이시!
에.. 소개가 이상할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맞습니다.
그외 더있지만 기억이 안나므로..
음..개인적으로 "블랙노바"와 유사한게 각 에피소드가
다른인물의 시점에서 시작됩니다.(케인일 경우가 많지만)
주인공도 아주 냉정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람을 죽일떄
묘사가.. 살이떨리더군요 -_-..(늑대피마실떄..ㅠ)
또한 얽히고 얽히는게 아주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뒤죽박죽한건 아닙니다. 모든 인물은
각자 자기가 아는인물들과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는지 -_-... 잘 쓴글인데도 불과하고
조회수가 적어서
올립니다.!!
로스트로드 강추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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