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판타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요즘엔 판타지 세계관이 일본식으로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재밌게 봤던 [스**드 프**스] 처럼,

판타지 이전에 고도로 발달했던 고대 문명이 존재했다는 세계관.

[세*의 돌], [드*곤 라자]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타이탄, 메카크론 골렘 등 로봇 타고 전투한다거나

비공정 등장하고 그러면 알게모르게 거부감이 든다고 할까...

그래서 정통 판타지를 고수하는 편인데,

정통 판타지가 자꾸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씁슬하네요.

재밌는 정통 판타지가 있으면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

모두 즐거운 문피아 시간 보내세요.

[행운아]

추천은 본 게시물만 하라고 하던데... 머 별로 아는 것이 없는지라.. 다른놈을...
'악시' 4권까지 출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감감무소식이죠... 기본적으로 인도와 시리아 동방교회 쪽의 차크라 이론을 끄집어와서 글을 썼습니다. 처음 보는 것이 조금 껄끄러울 겁니다. 그래도 읽는다면 그럭저럭 수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5권을 기대하고 있지만.... 안 나오는군요...
D&D계열이 아닌 동방교회류의 마법이라 환영받지 못하나 봅니다...
아무튼 정통파 환타지라고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가 많이 자료조사하고 글을 쓴거 같더군요. 필력도 커트라인 위입니다.

[[탈퇴계정]]

정통판타지를 보고 싶으시다면,, [바람의 인도자]를 적극 강추하겠습니다. 작가연재란에서 연재중이십니다. 분량도 많고요.

그리고 분량은 적지만 아주 재미있는 [오.탑.진]도 추천할게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저도 드래곤라자와 세월의돌을 모두 재미있게 읽었으니깐요.

[아이(Eye)]

추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