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은 환상과 현실, 그것의 동화이다.

夢은 환상과 현실, 그것의 동화이다.

***

사랑하던 아내를 잃고, 따라죽으려던 몽환서생 강안.

그러나 운명은 그를 족쇄에 묶어버린채 놔주질 않는다.

파란만장한 영웅의 일대기도 아니요.

악랄한 악당의 일대기도 아니요.

몽환에 허우적거리는 서생의 이야기일지어니.

***

엄청난 흡입력을 자랑하시는 설태희님의 작품입니다.

15회가 연재가 되었지만 각 회마다 7~8천자를 유지하시기에 보통의 20~30회정도는 될거라 예상합니다.

파란만장한 영웅은 나오지 않습니다. 악랄한 악당도 나오지않고 단지 강호에서 있을법한 그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좌백님의 비적유성탄이 뇌 속을 유린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색다른 무협풍을 느끼고싶으시다면 몽환서생 달려와주십시오.

***

夢은 환상인가, 진실인가.

설태희님의 몽환서생.

[asdfg111]

이글 강추.. 확실히 다른무협과 다르지요..
.

[박촌]

멋진 추천 감사합니다.
좌백님의 대작인 비적유성탄과 비견되는 건 그분께 실례일지도..후후
저야 뭐 대작과 비교된다면 나쁠게 없죠
들러보시면 색다른 무협 한 편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분명히 색다른, 기존 무협의 틀에서 벗어난...그런 무협말입니다..

[우재]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
일독을 권합니다.

[하얀진달래]

비적유성탄을 떠올리게 하는 글이라면
당연히 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