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재미있다.
재미있는 이야기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웃을 수도 있으며, 때로는 과도한 스케일로 얼굴을 찌푸릴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재미있는 이야기다.
130kg의 몸무게를 지닌 남자, 진하.
그가 좋아하는 여자, 가연.
그녀를 한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그녀와 한번이라도 이야기를 나눠보기 위하여…
그가 결심을 내렸다!
가상현실 게임.
타나토스!
130kg의 거구, 진하가 벌이는 파란만장 다이어트!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또 하나의 자신!
월하가인(月下佳人)으로서…
오늘도 노래한다.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ps. 위 추천은 작가연재란에서 다이나마이트를 연재하고 계시는 박태선님께 드리는 자그마한 선물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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