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지기
72289번의 글 '착각하지 말아주세요'에서 도를 넘어서는 무례를 범하시고, 한 번 거론된 부분을 어기셨기에 제재조치 합니다.
타인에게 가는 쪽지가 잘못 가는 것이 불쾌한 감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연담란 등을 통해서 타인의 쪽지내용을 공개하면서 공론화 하는 것은 금한다는 말씀을 이미 전에 드렸었습니다.
오*님의 글이 문제가 되었을때 말씀드렸던 부분이죠.
쪽지를 보내지 말아달라는 내용까지는 일견 작가와 관련된 소식일 수는 있지만, 그 내용공개의 타이밍과 소재를 볼때, 많은 사람이 불쾌해
할 수 밖에 없고, 본인은 그런 의사가 없었다 하더라도 여러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끼쳤음을 부인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운영진이 보더라도, 작가를 조롱하려는 의도로 보이는 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작가수업을 하고 싶어하는 독자의 한 분으로서, 문피아의 회원으로서 그렇지 않으셨다고 믿고, 경고 아닌 주의조치를 드립니다.
차후로도 개인간의 쪽지내용을 연담란에서 공개하고 대중의 공론을 요구하는 행위를 금합니다. 그러한 정치적 행동은 회원간의 불신과 증오의 싹을 낳을 뿐입니다.
본인이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한다면, 자신의 글을 올리기 전에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있는지 꼭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것은 문피아 모든 회원의 의무입니다.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한 강산(江山)님께서는 이번 조치를 거울삼아서 가벼운 언행에서 이어지는 게시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반대: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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