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9 Xstar125
작성
07.08.25 04:27
조회
3,080

어정쩡한 묘사만 난무하는 소설에 질리셨습니까?

미칠듯이 몰입되는 표현력이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정말 자신도 모르는 사이 "X발 재밌네!"라고...

말 할지도 모릅니다.

굳이 격렬한 전투신없이도

굳이 거창한 마법없이도

판타지가 이런거다 라고 보여줄수 있는 소설입니다.

비교한다면 유명쉐프의 메인디쉬정도 되겠군요.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입니다.

식상한 소재와 전개에 질리신분들..

조금만 읽어보시죠.

그 조금이 영원이 될겁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 블랙체리
    작성일
    07.08.25 04:43
    No. 1

    정말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지요. 추천 적극 추천입니다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가현
    작성일
    07.08.25 05:58
    No. 2

    새벽에 읽다가 한참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대박 , 정말 빠져들수밖에 없는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마법?검? 그런건 나오지 않습니다. 음악,그리고 작가님의 필력에 빠져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나란토야
    작성일
    07.08.25 06:04
    No. 3

    언제나 느끼지만, 추천글보다는 추천글에 달린 댓글추천이 효과가 좋은 듯합니다. 추천받고 가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sonimha
    작성일
    07.08.25 06:21
    No. 4

    아, 방금 얼음나무숲 다 읽었습니다.
    이건... 정말...
    새하얀 얼음나무 숲에서의 천재의 음악소리...
    으으, 전율이 일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8.25 06:34
    No. 5

    추천을 읽고 달려가 단숨에 연재분을 읽었습니다..

    '전율'

    이 단어 외에는 쓸말이 없더군요..
    정말 이대로 계속 꾸준히 나아간다면..
    한국 판타지 역사에 새로운 한획을 긋는 대작이 되지 않을까
    감히 조심스레 짐작해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고일
    작성일
    07.08.25 07:33
    No. 6

    음악이 너무 좋아요...ㅜㅜ 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暗然
    작성일
    07.08.25 09:05
    No. 7

    추천보고 바로 달려가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스스로 고요가 된 듯한 느낌에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정말..굉장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lls
    작성일
    07.08.25 09:13
    No. 8

    이런 글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좋은 글을 읽고 듣고 왔네요.

    읽고나서 정말 후회하지 않은 만한 글은
    오랜만이네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려객
    작성일
    07.08.25 11:22
    No. 9

    짱이네요 정말 죽입니다

    숨을 죽여가며 읽었습니다..정말 최고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날개
    작성일
    07.08.25 11:46
    No. 10

    어제 밤에 꿈을 꿔버렸습니다;ㅅ;...
    에단의 숲속 얼음나무숲에서 천재3명의 합주를 듣는 꿈....ㄱ=;;
    음.. 꿈인데도 너무 좋았습니다...쿨럭..........
    음.. 1주행더해야겠네요...ㄷㄷㄷ 이번에 하면 3주행째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엠보돌
    작성일
    07.08.25 11:47
    No. 11

    최고입니다. 다른말은 필요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랑(赤狼)
    작성일
    07.08.25 11:50
    No. 12

    더이상 묵혀둘 수가 없겠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tomicbomb
    작성일
    07.08.25 13:13
    No. 13

    재미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飛劍
    작성일
    07.08.25 13:16
    No. 14

    오... 정말 좋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려(黎)
    작성일
    07.08.25 13:19
    No. 15

    이런 말을 들으니... 더 이상 묵혀둘 수는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울새
    작성일
    07.08.25 14:32
    No. 16

    돌아오셨군요. 나태한악마님. 거미숲이었던가요...=_=;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작가님의 전작을 보고서 며칠동안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밥도 잘 넘어가지도 않았어요. 으허허허. 보러 갑니다. 좋은 추천 감사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하지은
    작성일
    07.08.25 15:31
    No. 17

    헉...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추천글과 댓글들 보면서 얼굴 붉히고 있을 정도로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아... 정말 윗분들 말씀에 어울리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ㅠ_ㅠ 아 웬 눈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부들부들e
    작성일
    07.08.25 15:57
    No. 18

    전 왜 음악이 안 들리는 걸까요 ㅡㅡ;;
    무슨 설정을 바꿔야하나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08.25 16:03
    No. 19

    크.... 빨리 보러 가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25 16:21
    No. 20

    나태한악마님 댓글 쓰실시간에 한편더 올려주세요 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난한
    작성일
    07.08.25 16:27
    No. 21

    정말로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뭐, 말로써는 표현이 안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08.25 17:29
    No. 22

    최고입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전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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