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묘사만 난무하는 소설에 질리셨습니까?
미칠듯이 몰입되는 표현력이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정말 자신도 모르는 사이 "X발 재밌네!"라고...
말 할지도 모릅니다.
굳이 격렬한 전투신없이도
굳이 거창한 마법없이도
판타지가 이런거다 라고 보여줄수 있는 소설입니다.
비교한다면 유명쉐프의 메인디쉬정도 되겠군요.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입니다.
식상한 소재와 전개에 질리신분들..
조금만 읽어보시죠.
그 조금이 영원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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