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글쓰기 싫게 만든는 사람들.

솔찍히 누가 시켜서 쓰는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기만족으로 쓰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한번 출판의 기회가 된다면 출판하고 싶은 욕심 있습니다.

있다는 거 부인 안합니다.

거기다 목숨 거는 것은 아닙니다.

내글의 조회수가 높아지고 누군가가 내글을 보고 멋진글이다

좋은 글이다. 계속 재미있게 써달라 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지요.

하지만,

요즈 문피아의 독자들 너무 공격적이네요.

글쓰기 싫어지게 만듭니다.

연재란에 글올리는 모든 사람들 다 허수아비 취급하네요.

그딴글은 발로도 쓴답니다. 닉네임이 발로쓰냐가 있습디다.

어이가 없네요.

한번 써 보라고 답글 달았지만 발로쓰냐는 것은 누구에게나

치욕적인 말입니다. 이런 닉네임은 이해가 안갑니다.

발로 쓰냐? 누가 발로 씁니까? 어이가 없군요.

이런 닉네임을 허용하는 문피아도 우유부단해보입니다.

요즘 무척 글쓰는 사람들 자극합니다.

그래도 쓰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굴욕을 감수하면서 쓰겠지요.

하지만,

너무들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수밖에 없는 작가님들

자존심 상하게 만드는 요즘 독자님들 너무하십니다.

저도 정규연재란에 하나 차지하고 있지만 정말 글쓸맛 안나게

하십니다. 너무들 하십니다...

[한모살]

정말... xx놈이죠...-
짜증나게 만듭니다..
발로쓰냐? 진짜 확!
글 쓰는게 장난인줄 아나....

[死體]

소수의 무개념은 어디서든지 무시하고 지나치셔야합니다.
이곳 문피아뿐 아니라 온라인상 모든곳에서 막나가는 무개념은
있기마련인데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듯... 그런독자들만 생각하시기전에
따뜻한 격려와 추천을 날려주시는 독자님들도 있다는걸 생각하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비가]

그런 닉네임도 있나요? -_-;; 아직 어린가 보네요.
몽환 서생 잘보고 있습니다. 음 이것은 자동홍보? ㅎㅎㅎ

[박촌]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범진]

뭐... 발로쓰냐님은 타자칠때 발로 치나 보죠...;;
아니면 글쓸 때 정말 발로 쓰실수도...(퍽)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도 힘내세요...

그런 의미로... 작가님들 삐 삐 삑 (부스터 작동 리모콘 소리)

연참부스터 작도오옹!!

[림랑]

쓰냐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글을 쓰다..
물건을 사용하다
모자를 쓰다..

아마도 발로 모자를 쓰시는 그런 분일지도.

마음푸세요 ^,.^ 전 그래서 앞으로 한담에 자주 오지 않으려구요

[임재영]

'조만간 손으로도 써보겠습니다.'
라며 웃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소소한 것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잔잔히 관조하며 지켜보는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글도 흔들립니다. 글이 흔들리면 뭔가 미진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용히, 조심스럽게, 그러면서도 애뜻하게..


'아직은 부족하지만, 손으로 쓰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한소]

근데 발로 글을 쓰던 손으로 글을 쓰던 뭔 상관이있을까요??
발로 쓰는게 편하다면 발로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여?

[한모살]

한소님 말씀.. 대단해요!

[오월성]

태극검제의 청수가 생각나네요....
족(足) 검! ㅋㅋㅋ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글쓰는 사람은 그냥 글 쓰자구요.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흔들리기에는 지금껏
우리가 해온 노력이 아까워요 ^^
계속 함께 건필합시당!

[넘팔]

한소님 말씀에 크게 한번 웃어제끼고 갑니다.
큭큭큭.

[한모살]

발로쓰냐님, 드디어 환장했군요?

[아날로그]

흠 또 댓글들이 본문에 맞지 않는듯;; 태희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요새 공격적인 글들이 많아진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 하기엔 문피아란 사이트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아니 인터넷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절때 없어질 무개념들이 아니지요. 요새 청년실업이 늘어나서 할일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는 인간들이 많아지는 요즘 무개념들이 더 판칠껀 당연한 사실이지요. 제 생각엔 줄어들기는 커녕 더 많아질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악플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으니 힘이 빠지는군요. 하지만 이말밖에 할수 없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려(黎)]

그만해요.
양보해요
부탁해요.
정말로요.

[Te군]

저렇게라도 눈에 띄고 싶나..

[아날로그]

발로쓰냐씨 이건 마녀사냥이 아니라 해충 퇴치 입니다. 분리수거 조차 할수 없는 쓰레기라면 화형이 알맞겠군요.

[르씨엘]

후;;;발로쓰냐님 오늘 갑했네. 딱보이 세컨

[오늘도비가]

몽환서생 자동 홍보라고 적어놨군요.
자동 추천이라 적어야 하는데 -ㅅ -;;;
오해 하셨을라나 ㅎ

[박촌]

발로쓰냐님 영구불량사용자로 등재됬답니다.
제가 핏대세우며 글쓴 보람을 느낍니다.
정정당당한 토론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막가는 것은 서로에게
아픈일입니다...

[박촌]

오늘도비가님..하하하. 뭐 제가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고
누구도 그렇게 생각안했을 겁니다.
저도 오해 안하고 다른 분들도 오해 안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어나는 몇분의 선작 바라보고 이런 글을 올릴 저 설태희가
아닙니다. 저 그렇게 가벼운 사람 아닙니다. 하하하.
뭐...온다면 마다하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으하하하..
작가님들 힘냅시다. 화이팅..!!!!!

[형상준]

아자 아자 화이팅...이라고 하지만 왠지...쓸쓸한 하루네요.

[고요]

요즘 뉴가 안뜨는 이유가 ......으음.. (우울한 독자)

[진운]

저 같으면 한마디 했을 듯.
"꺼져."

[atomicbomb]

힘내세요

[갈퀴]

힘내세요..(사실 '힘주세요'라고 쓰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