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작가님에게는 죄송스런 말인데요....
대문을 딱 열고 시선을 내리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 란이 자연 로맨스 상단인데,
'언제까지... 감금하실 건가요?' 란 제목이 항상 맞이 하네요.
제목이 꼭 일본 영화들을 연상시켜서...
여자애 잡아다가 감금하는 영화인데, 제목이 뭐였더라... 아무튼 그거 하고, 다른 하나는 고어물인데 여자들 납치해서 찢고 자르고 하는... 육체의 꽃인가? 이것도 가물가물...
그런 영화들이 연상이되서 기분이 좀 묘해요.
혹시... 저만 그런가요?
....... 아이쿠! 자뻑이구나!!
내가 생각이 불순한 탓일거야.
하하하...! 날도 거시기하고 쩝, 가을이라서 그런가?
조용히 가라앉겠습니다. 스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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