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법사의 보석을 쓰는 Girdap 입니다.
선작수가 1이던 500이던 감사해야 하는 초보의 입장에서 500넘었다고 인사드리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겠으나, 그래도 역시 십땡, 오땡 떨어지는 숫자를 보는 것은 기쁜 일이라, 이렇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군다나 500은 마법사의 보석과 관련이 있는 숫자니까요. ^^
역시나 삼팔광땡의 광경은 이번에도 보지 못했습니다. (훌쩍)
더군다나 노트북님을 병원으로 보내고 가슴 아프던 차에, 추천이 들어와 오른 선작수라 크게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훌쩍)
추천해주신 분 선작해주신 분, 그리고 그냥 읽어주시는 분, 댓글 달아주시는 분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참에 홍보도 약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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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흐르는 별의 강
별 밑에서 태어나
별 밑에서 자라나
별이 되지.
동쪽 하늘 떠있는 태양이
서쪽 하늘 잠들러 갈 때까지
별이 잠시 보이지 않아도
손 안에 빛나는 보석이
별 된 사람 이야기를 해줄 거야."
마법사는 모두 죽고 사라진지 500년.
아니, 그렇다고 믿고 지낸 500년.
하지만 마법사와 마법은 여전히 살아있고
그들의 마법은 끝나지 않았다.
시엘과 벨시스의 마법사가 되기 위한
좌충우돌
그러나 은근히 사고는 없는
여행이야기.
그 긴 여행이야기를 한 번 슬쩍 지켜봐주시지 않겠습니까?
@사고가 없다 함은 액션이 적은 이야기라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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