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대로 복귀합니다.
이제 들어가면 언제 나올지 앞이 깜깜합니다
(그래봐야 일요일에 나오면서-_-;;)
부대에서 다들 벼르고 있을텐데...
참으로 무섭습니다.
허나, 이리된거 철면피 한 천장 깔고 들어갈랍니다.
될대로 되라지요.
어차피 봐바야 몇일 안볼거...
까짓거 뭐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이제 제가 생각할건...
복귀 후 직장이랑 글쓰는 것뿐...
;ㅍ;
그래도 복귀하기 싫은 건 싫네요.
그냥 말출자는 전역증 하나 등기로 보내서
"옜다. 니 전역이다."
해주면 안될까요?
복귀하기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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