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공부 안하고 추천이나 하나 '질풍성흔록'

첫 추천글을 올리네요. 추천글 올리기 두려웠지만 추천 안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대단한 대작이 있어서 잠 안자고 올립니다.

EXILE님의 '질풍성흔록', 게일과 브리즈의 유쾌한 글입니다. 게일, 브리즈의 모습은 너무나도 유쾌합니다. EXILE님만의 고유한 세계관과 튼튼한 설정이 대단합니다.

간단한 내용이라면 브리즈와 게일 그외 두명(?)이 마수헌터학원의 입학하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그 중 마수를 다루는 소녀도 만나고 늑대를 다루는 소년(?)를 만납니다. 하지만 단순히 학원물로서 끝날 글은 아닙니다. 전작 수호기담에서 볼 수 있었듯이 글 자체가 지나치게 가벼운 글은 아닙니다. 중후한 맛을 내는 내용이 살아있습니다.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글도 아닙니다. EXILE님의 유쾌라는 단어를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문피아 판타지 소설에 목 말라 계신 분이나 선호작의 N자 보기 힘드신 분은 바로 선호작 찍어주세요. 캐릭터들의 강한 개성에 한번 놀라시고 EXILE님의 필력에 두번 놀랄 그런 글입니다. 강추 합니다.

EXILE님의 '질풍성흔록'

어색한 추천이지만 이해해주세요.

P.S 동일 작가님의 수호기담(완)도 추천합니다. 첫 추천이다 보니 줄거리나 이렇다할 내용을 언급하지 못하겠네요.;;

[헐헐헐헐]

'늦은 밤 공부 안하고' 에서 뜨끔

[서하루]

(움찔)

[ari]

(삐질)

[KissMe]

(두리번 두리번)

[진다래]

엑자일님이군요!!!

[유하아빠]

후다닥!

[고마운]

크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