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좀 까다로운 요청 하나 해요..

아아.. 마이크 테스트

안녕하세요, 꼬마철학자 입니다

인제 날씨가 꽤나 추워지고

따스한 방에서 소설을 보는게 저의 크나큰 낙입니다만

왠지

장르 문학은 볼때마다

너무 급전개 와 '싸우는' 것들을 중심으로 하는군요

저도 물론 액션! 이 멋진 책들도 좋아하지만

어쨰서인지.. 인간의 내면의 충돌과 고민을 잘 묘사한 소설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장르 문학들이 다 그렇다고 불평 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인간의 내면을 더 재미있게 보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요청을 염치 없게 부탁 합니다

인간의 내면의 고민과 행복 들이 잘 묘사 된

책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날씨 도 추운데 , 다들 몸조심 하세요

[[탈퇴계정]]

신파랑주의님의 잿더미를 밟는자... 완전 강력추천 합니다..
하지만..한달이 넘게 연중입니다..Orz.....
그 외에 모미님의 쐐기풀왕관
고명님의 바람의인도자 등.. 짜임새 잘 갖추어진 수작들입니다..

[ari]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 찬가는 어떠신지요..
정말 밝은 소설이에요 ..<

[다훈]

만고지애

[행정보급관]

아리님 거짓말 하시면 벌받아요(.......)

[나무방패]

얼음나무숲

기타 로맨스소설

[샤이나크]

카이첼님의 클라우스학원 추천드립니다.
싸움씬도 있지만, 내면의 고뇌씬도 충분하지요.

[헐헐헐헐]

마법사의 보석

[Mafia바람]

음... 마법사의 보석
괜찮죠.
나름 꼬마님과 맞을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금무협]

인간의 내면을 칼질하는 소설하면 역시 무정검랑을 읽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