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처럼 정통무협에 흠뻑 빠져 어제 처음부터 현 연재분까지 한숨에 보았읍니다.
제가 나이가 좀 많은데요.(즉 무협지를 많이 봤다는것이지요.)
아직 식상하지 않고 보는 무협지가 주인공이 고난속에서도 성장하는 그런 소설인데요.
이 천애지각 이라는 무협물은 일단 충분히 점수를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용은 유원이라는 주인공이 절강성 무림의 대협인 아버지의 작고로 아버지의 유지를 받아 아버지의 의제인 단목세가를 돕기 위하여 가는동안 일어나는 남궁가의 둘째소저와 얽히는 과정 이과정에서 아버지의 협의 정신을 이어받아 절강 무림을 지키는 절강 10우의 2인을 만나 도움을 받고 인연을 만들고 단목세가에서 의숙을 찿기위한 영빈관 생활과 의숙의 손녀딸과 만나고 단목세가로 가기전 남궁을미의 분노로 습격을 받아 부상을 당하고 단목 가주로부터 단목세가에서 지키는 만보동의 세번째 주인으로 선정되면서 단목세가를 떠나 제갈세가의 딸~ 그리고 황청과의 만남 그리고 절강십우와 태산검협의 도움으로 반쪽짜리 무공을 완전한 무공으로 만들어 이제 정무련으로 가는중 다른 세가의 인재들과 만들어 가는 인연과 갈등이 그려지는중입니다.
연재는 성실 연재요 재미도 있는 김태현 작가의 천애지각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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