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제목만 보면 킬링타임용 소설이 되어버릴것 같은 느낌.
그.러.나. 킬링타임용 소설은 잠 안올때나 읽는 소설일 뿐!
야근 + 숙직 + 아침근무 속에서,
근무시간을 제외하고 수면시간까지 줄여가며 읽고 있다면,
추천할 만 하죠?
자청님의 '시공천마'
거추장한 소개보단,
메모장 켜서 열심히 타이핑한,
주인공의 한마디를 옮겨봅니다.
(인용)
"신이라고 믿는다면, 신이 되어주지. 하지만 철저히 신의 권위를 누리겠다. 무조건적인 착한 신을 기대했다면 슬픈 일일 거야. 주제를 모르는 것은 강철 따위로도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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