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은 글이 있어 이렇게 추천합니다.
제목은 '원더러'! 방랑자라는 뜻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판타지랑 로멘스는 너무 많이 봐서 뻔한 전개에 어느정도 실증이 좀 났는데.....
문피아에만 독특하게 있는 뉴웨이브 게시판에서 아주 아름다운 보물을 발견했답니다!
특히 타로카드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스토리를 풀어간다는게 정말 독특했어요. 그리고 제가 미드 히어로즈에 푹 빠져 있던 상태라서 , 그 글의 1화를 읽자 마자 한 순간 그 자리에서 모조리 읽어버렸답니다.
으음.... 줄거리는 스포가 있을 것 같아 쓰지는 않을 테지만, 미드 히어로즈를 한 번이라도 보신 분이라면 (아, 물론 보시지 않는 사람에게도 강추입니다만) 보는 순간 해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느끼실 것 입니다.
찬성: 
반대: 
유령[幽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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