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시작한 순간 빠져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도록 기다리고
한시도 잊지 않았던 다른 작품들은...
"그 것"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주변의 세상과 단절된 채...
한명의 '플레이어'가 되어
"그 것"과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좀비버스터"와 말이죠... 저는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읽기를 그만둘 수 없었습니다.
좀비버스터를 읽지 않고는 버틸 수 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 소설에게서 필사적으로 도망치셔야 합니다.
아슬릿-좀비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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