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돼지에게 추천을 ~

흔히 하는 말이고, 나도 어렸을때 들은 소리다.

-배고픈 돼지보다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처음 들었을 땐 먼가 멋진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이 생겼다.

"그럼 돼지가 배고프면 어찌 되는데 ? "

나는 요즘 내가 '배고픈 돼지'는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

필 받고 써봅니다. 제가 쓴글은 아니고 어떤 소설의 첫 부분에  

나오는 글입니다.  

정말 요즘은 배고파 죽겠습니다. 이럴떄 마음이라도 배부르게  

채울 글을 원합니다.  

마음이 고픈 돼야지에게  추천을 해 주세요  

[땜쟁이]

유후 작가님의 "로스트 체이서" 판타지 학원물 입니다.
정말 유후~ 하면서 읽을수 있는 글 같네요,ㅎㅎ 왠지 읽으면서
유쾌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요]

마음이 고픈 돼야지님께 곧 완결을 달리는 왕의 조언자를 추천 드립니다.
minato님이 쓰시는 글입니다.^^

나머지는.. 이미 수도 없이 추천 글이 올라와서 그냥 물러나옵니다.

[디에스이레]

죄송합니다만...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아닐까요;;;;
소설 추천을 할 내공은 아닙니다만, 다만, 아래 추천해주시는 작품들은 한번씩 일독을 하셔도 좋을 만큼의 글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작을 공개하시는 분들의 선작 모음에서는 어느정도 개인취향이 맞다면 모두 보셔도 좋을듯 ....
여담이었습니다.

[K.L]

그렇죠, 배고픈 소크라테스죠 ㅋ
소크라테스가 배까지 부르면 돼지한테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ㅋㄷ

[正力]

돼지가 배고픈것도 불공평하다는걸 왜들 몰라요!

[유후(有逅)]

핡 땜쟁이님 영광임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