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룽겐의검 추천합니다.

간만에 재밌게 읽은 판타지네요.

요즘 판타지나 퓨전들은 거의다

소드익스퍼트, 소드마스터 등을 따라해서

지겹고 따분해서 흥미가 떨어지는데

리벨룽겐의검은 기존의 판타지들을 따라하지 않고

작가님분께서 나름대로 설정을

만들어 간만에 눈에 띄더군요.

요즘 판타지나 퓨전소설 주인공은 묵향을 따라하는건지

거의다 미소녀같은 얼굴에 허리까지 내려오는머리카락을

갖고있는 순정만화에 나오는 남자같이 묘사되서

짜증났는데

리벨룽겐의검에 나오는 주인공은

똑똑하고 사내다워서 맘에 듭니다.

[마르시앙]

니벨룽겐의 반지라고 ... 유명했던 소설이 기억납니다..

[ari]

왜 아무 상관도 없는 룽기누스의창이 생각난거지.......

[코로롱]

룽기누스의 창이 생각난건 저만이 아니었던가요-ㅂ-

[來人寶友]

리벨룽겐의 반지는 엄격히 말하자면 소설이 아니라 설화나 신화죠.

그게 교향곡으로 나온거죠.

유명한 독일쪽 전설인 지크프리트가 나오는 이야기의 ...

북구 유럽신화 계열이니 난장이(드워프나 호빗?)와 요정 들이 나오고 그러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