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탕달 증후군은
명작이나 명품 위인등을 접촉한후 일어나는 자아상실 정서혼란 의
기소침 피해망상 증세가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소설 적과흑 의 작가 스탕달이 이태리 한교회에서 유명한 미술품을
감상하고 난후 갑자기 심장이 뛰고 무릎에 힘이빠지고 주변을 멀리
하고 대인기피증세가 들어 치료하는데만 몇개월 걸렸다고합니다 이
에 유래한것입니다.
일종에 상대적 박탈감도 이런 유형에서 발전됩니다. 이쁜 스타를 만
난후부터 자신의 애인은 너무 못나 자신의 신세를 비관한다든가 엄청
부자를만난후부터 자신의 꼴에 현실도피한다든가 하는것도 이 증후
군의 일종입니다
이런 제목을 내걸은 이 소설은 한 연예인의 성장을 적어내려가고 있습니다. '승재'라는 노력하는 친구의 이야기이지요.
지금은 시트콤을 하나 찍고 있는데 그 시트콤의 호응이 좋아서 무척 기분이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같이 연기를 하는 '세영'에게 호감을품고 있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멋져질지 기대되는 작품. 스탕달 증후군
지금 한번 읽어보세요. 소소한 즐거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PS. 아참! 이 소설에는 항상! [음악]이 들어간답니다.
[얼음나무숲]이라던지 [더 쉐도우] 림랑님의[다이안의저주]와 같이요 ^^ 물론 제게는 이 넷의 글솜씨가 다 훌륭해서요. ^^ 관심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PS.2. 아. 다이안하고 얼음나무는 출판되었군요;;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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