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6 빨리바께쓰
작성
08.03.10 01:03
조회
670

반로환동의 고수가 세가를 버리고 수십년의 세월이 흐르도록 수련을 하고, 그 사이 세가는 풍지박산이 되고 다시 일으키려는 내용의 글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맥락만 비슷하고 나머지는 전혀 새로운 도입을 했습니다.

절대무력의 집단과 그에 얽힌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을 압박하고 이에 의를 숭상하는 사람들이 주인공과 맺어지며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글을 읽는 동안에 지루함을 느끼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행동파의 글이라는 말이죠. 물론 주인공, 무지하게 강합니다만, 사회 초년생입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몇 편 읽어 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하토루
    작성일
    08.03.10 02:32
    No. 1

    이 소설 읽으면서 개방의 멋진 모습 좋아요~ ㅋㅅㅋ

    다른 소설에서는 천대 받을지는 몰라도 '하진'에서는

    당당한 구파일방의 모습!! 의(義)를 행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ㅋㅋ

    주인공보다 더 끌리는 듯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하승민
    작성일
    08.03.10 09:03
    No. 2

    허, 이런 감격이! 탐킬러님 황공하옵니다. 제 부족한 글을 추천해주시다니!!!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써서 꼭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하토루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음, 음...기대에 부응하는 의미에서 연참이라도 해야 하는건 아닌지..(=3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03.10 12:20
    No. 3

    선작하고 바로 끝까지 달렷다는..
    용량이 꽤많이잇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빨리읽은듯한 기분..ㅠ
    좋은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하승민
    작성일
    08.03.10 14:13
    No. 4

    새로고침님 대단하십니다. 금방 다 읽고 댓글 달아주신거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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