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세기를 거친 후에 현대판 한 반도 남한에 사는 두 남자에게 다시 전해진 정,사 양 쪽의 무공이 있습니다.
- 통쾌한 무협을 원하십니까?
- 치밀한 구성을 원하십니까?
- 박진감 넘치는 전개속도를 원하십니까?
- 매끈한 글을 원하십니까?
- 장대한 스케일을 원하십니까?
- 21세기에서 현대의 주인공과 조연들을 통해서 정통무협이 적절히 소화된 것을 보고 싶습니까?
느루님의 "영웅담"을 소개합니다.
1.구성이 일단 치밀합니다.
2. 일본, 남한, 북한, 그리고 중국을 무대로 펼쳐집니다.
3.결단코 먼치킨이 아닙니다.
4. 남한의 신비단체, 정치권, 재벌들, 중국의 정치권,군부실세, 일본의 야쿠자, 그리고 북한 군부가 등장하고 남한의 주인공 및 조연들의 활약이 빠르고 거침없이 전개 됩니다.
5.군더더기 글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는 대 만족합니다.
6.주인공은 정도의 무공을 유적 발굴장에서 우연히 습득하게 된 (현대판 기연?) 공승우라는 20대 부산대학교 고고학과 복학생입니다.
7.사도의 무공을 습득한 자는 두 명입니다. 그 중에 하나는 (신흥 조폭) 우연찮게 주인공인 공승우와 묘한 동지애를 만들어 공동의 적과 싸우게 됩니다.
8. 현재까지 70회나 연재 되었습니다.
9. 개개인 내면 성찰과 인간관게, 그리고 남녀관계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즉 억지가 눈에 잘 뜨이지를 않더라는 말입니다.
10. 시간 허비했다는 생각은 꿈에서라도 않게 될 것입니다!
느루님 건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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