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로지 무협만 보는 사람입니다.
저 말고도 무협만 보는 무협주의자 분들이 꽤 많으세요.
아주 우연히 최근에 무협지가 아닌
다른 장르의 글을 두 개나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가글 님의 후생기!
너무 유명해서 제가 따로 말할 것이 없는 작품이죠.
시작은 무협으로 출발하더군요.
가히 전설적인 작품이더군요.
다른 하나는 불량장로 님의 '치정복수극사랑!'
제목과 소제목의 선정성(?)때문에
한담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던 작품입니다.
저도 그 난리 통에 보게 되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일상적인, 그러면서도 스페셜한
한 청년의 사랑과 일(사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살아서 내 옆에 있는 누군가의 모습을
너무 잘 그려냈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대목은 소사업을 구상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실만한 부분입니다.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찬성: 
반대: 
유령[幽靈]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