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키 시의 성배 전쟁은 끝났다.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만능의 잔은 사라졌다. 그렇게 인간의 추악함을 들추어내던 이 의식은 영영히 사라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장소는 미국. 어째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소원을 이루기를 소원하는 전세계의 마술사들은 과거의 영웅들을 소환해 이 피의 의식을 다시 한 번 치르려한다.
이미 시작되버린 전쟁, 이젠 아무도 막을 순 없다. 다른 이들의 소원을 모두 짓밟고 만능의 잔을 취할 한 사람과 영웅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안녕하세요. 소설 Fate/IM을 흥보하려고하는 영원의왕입니다.
이 소설은 일본에서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등으로 인기를 끈 그 유명한 Fate/Stay Night의 세계관을 빌려서 쓴 완전히 새로운 팬픽입니다.
Fate/Stay Night는 그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고 재미있어서 제가 빌려서 소설을 한 편 쓰게됐는데요......원작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하고 새로운 세계의 판타지를 읽는 다는 느낌으로 제 소설을 읽으실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서 그리 재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조금은 참을성을 가지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뭐랄까......자추는 이게 두번짼데요......솔직히 처음에는 '조회수와 상관없이 (그때는 선작에 대해서도 몰랐죠) 글을 끝내야지!' 라는 마음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조회수와 선작에 신경을 쓰게되서 결국 또 흥보하러 나오네요 -_-. 그래도 작가분들이라면 제 심정을 이해해 주실거라고 믿고 이렇게 다시 한번 저지릅니다.
한번 꼭 들러주세요! 제 소설의 단점 (스토리나 캐릭터들 표현의 부족함이라든가 등등)을 지적해주시는 분은 환영합니다! 특히 고수분들께서 제 글을 읽어보시고 충고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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