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가 너무 저조해서 그냥 다 까발릴 랍니다.
왜 저에게 사악한 즐거움을 주지 않으시는 겁니까? ;ㅁ;
ㅜㅡㅠ
여러분이 좋아하는 연참대전 작품.
이 작품을 보면 너무나 즐거운 작품.
그런 작품을 뽑아 주시되...
.......선정 기준은 그러한 작품들 중, 오늘자 연참대전 '탈락' 작품 입니다!!!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이벤트 당첨을 위해선 떨어지기를 빌어야 하는 이 모순된 현실!!!!
아아, 이 얼마나 슬픈 현실이란 말인가.......
좋아하는 작가님이며 좋아하는 글이건만, 당첨되기 위해선 떨어지기를 빌어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타락과 배덕의 엑스터시!!!!!!!
...........그런 고로, 다시 기회 드립니다.
기한은 오늘 밤 9시까지.
밤 9시까지 연참대전에 떨어져야만 하는 작품을 뽑아 주십시오. 작품 제목과 그 작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1~2줄 정도 소감을 쓰셔야 합니다. ㅎㅎㅎㅎ
1차에 참가하신 분들은 수정 하실 수 없습니다.
자... 아마 이 이벤트를 본 작가 분들께선 자기 이름을 1차 때 추천한 독자분을 위해서라도 눈물을 머금고, 차마 어쩔 수 없이? 아쉬운 마음 가득히 연참대전을 접을 수 있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후후후후후.
아, 참고로 저도 오늘로 접습니다. ㄳㄳ(허나 저는 선정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아쉬운 독자님들...
그 독자님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작가님들...
현명한 선택 바랍니다. ㅎㅎㅎ
그럼 전 이만.
...........오늘도 회식이 있어서. 굽실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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