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진삼국무쌍.

작성자
적운검
작성
08.05.25 01:33
조회
1,096

지금...새벽 1시경 입니다.

네이버에 진삼국무쌍 온라인 광고가 눈에보여서 클릭 해봤습니다.

진삼 온라인 1차테스터를 모으는 광고 더군요.

그런데 진삼 온라인 오프닝 동영상을 봤습니다.

흠...뭔가. 멋있더군요 화려하고. 그 동영상을 보면서 문득 무협소설 은 어떻게 싸우는지가 생각이 났어요. 요즘 소설들 너무 기공위주로 가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 말인가 하면 요즘 무협소설들 보면 소설속에서 무인들 싸움이 검기나 검강으로 쉽게 결판나고 주인공은 손한번 휘저으면 적들이 쓰러집니다. 초식의 겨룸이 별로 두드러 지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든 생각인데 무인들의 수준을 낮추어서 검기는 손에 꼽히는 고수들이 사용하는 기술이고. 검강을 무인들이 상상속에서나 상상하던 경지로 만드는 것이요.(실지로 검강은 세상에 베지 못하는게 없다라고 소설에서 설명하는 걸 몇번 봤지만. 워낙 같은 검강쓰는 고수도 많고 별로 두드러지지 않더군요. 검기나 검강이나 그게 그거였어요.) 대신 내공은 물리적인 힘을 아주 강하게 해주거나 몸을 빠르게해주고 몸을 단단하게도 해주고 무기를 단단하게도 해주겠죠. 아마 초식이 중요하게 될 겁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글이 너무 길어졌군요. 글이 두서 없을지도 모르지만... 전 일반인이기 때문에... 아무튼 좋은하루 되세요... (후다닥~)


Comment ' 7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8.05.25 01:40
    No. 1

    우움, 갠적으로 마도십병이 생각나군요..
    마지막에 무신 공야치씨가 신검합일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쾌변인
    작성일
    08.05.25 03:38
    No. 2

    하아, 개인적으로 저도 그런 글을 쓰고 싶은데 힘들더군요.. 일단은 어떻게 하든 필력을 쌓은 후에 도전하려고 하는 방식이지요..

    무공으로 싸우는 가짜 싸움이 아닌

    치고 박는 진짜 싸움이랄까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결론을 지어내린...

    그런걸 생각한다면 제 소설은 아직 가짜 싸움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엔쥬
    작성일
    08.05.25 06:49
    No. 3

    용대운님의 소설들이 그런식인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bbar98k
    작성일
    08.05.25 10:09
    No. 4

    음... 그렇게 따지면 진삼국무쌍도 .... 레벨 max까지 올려서 대장군 만들면 1000명쯤은 우습게 혼자서 꿀꺽하는데....

    기공의 힘은 중요하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ga******
    작성일
    08.05.25 10:36
    No. 5

    한백림님 소설이 보통 초식전 비슷하지 않나요? 기공의 우열이 컸던것 같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적운검
    작성일
    08.05.25 12:18
    No. 6

    자고일어나니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
    흠...진삼국무쌍이 검기나 검강쓰거나 해서 막 쓸어버리진 않잔아요
    그냥 기공의 쓰임새를 신체에 쓰는 거로 한계를 정해놓는 정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필살유혼
    작성일
    08.05.25 16:53
    No. 7

    신존기 - 3부가면 물에 대자연의 무공 어쩌구 하면서 일이백은 1초만에 싹쓸어버리기도 하는.. 흐흐.. 그런데도 검강쓰는 수준은 무림에 열명 수준..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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