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ukjang입니다.
앞으로 일주일, 그러니까 다음 주말을 포함해서 8일 정도 글을 연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훈련이 잡혀 있어서 일주일 내내 밖에서 지내야 할 것 같군요.
일단 훈련 나가기 전에 '졸리로저' 일정 분량을 업로드했습니다. 륭륭귀님의 추천 덕택인지 새로 연재하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선작수가 상당히 올랐더군요. ㅎ;
졸리로저는 철혈에 비해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 글입니다. 고증도 철저하게 한 편이고 해서, 사실 철혈보다 한편을 쓰는데 훨씬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훨씬 애착을 가지고 있는 글이다보니, 연재속도가 느린편입니다. 수정도 많이 하게 되고요.
반면 철혈은 조금은 쉽게 써나가는 글이지요. 어찌되었건 '철혈'도 오늘 아침에 보니 선작수가 딱 100이 되었더군요.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철혈은 훈련 다녀오면 다시 빠르게 연재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철혈 이야기 자체가 이미 결말까지 구상이 어느정도 끝나있는데다가, 소재 자체도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이, 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전차라던가 현대전술체계를 소재로 다루다보니, 연재가 빠를 수밖에 없군요.
어찌되었건 훈련을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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