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은 정도맹(正道盟),
그리고 조선의 무인들인 천주(天主)들의 중원행.
조정(趙政)과 정도맹의 관계 속에서 사파사교(邪波邪交)의 무리가 날뛰고 영문 모를 암중 세력은 중원을 향한 탐심(貪心)을 낼름인다.
산은 만물(萬物)을 품었듯 만고의 진리들을 지닌다.
무산의 무산협(巫山俠)! 군웅들이 모여들고, 그럴수록 어지러이 번져가는 음모 속에 그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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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작했습니다.
군사일편도(群社一編道), 여러 무리가 모여 하나로 엮이고 하나의 길을 가게 되는 이야기.
정연란 군사일편도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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