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소년. 그 때문일까? 그의 삶은 평탄치 않은 진흙탕의 연속이었다. 하나 그곳에도 빛은 있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땅 위에 당당히 서게 된 소년. 그런데 이번에는 빚을 갚기 위해 시작한 일이 자꾸만 꼬인다?
드라마 액션 대역! 그와 함께 떠오르는 옛 기억.
과연 그는 연기자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인가?
눈치 채셨다시피 장르는 ‘현대물’입니다. 주제는 ‘연기자의 길을 걸어가려는 한 소년의 이야기’정도가 되겠네요.^^
일 년 반 전 즈음 ‘like snow'란 부족함이 많았던 판타지를 문피아에서 마무리 짓고, 이어 위와 동일한 주제인 ’샤이닝 스타‘란 글을 적었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함이 많아 수정 또는 전혀 새로운 글을 가지고 찾아뵙겠다는 말을 남기고 일 년여 동안 사라졌었습니다.
그 동안의 핑계를 대자면 대학교 졸업학번에 여러 일이 있어서 바빴었습니다. 그래도 어찌 포장을 해보려 한들 긴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혹여 부족함 많은 그 작품을 기다려온 분이 계실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늦게 찾아뵙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위 글의 원 제목은 ‘my life story'였지만 제목이 죽는 것 같아 정연란으로 옮기면서 옛 소설의 제목이었던 ’샤이닝 스타‘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둘의 내용상 연관 관계는,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전혀 없습니다. 단지 주제만 같을 뿐입니다.
이번에는 꼭 처음의 ‘like snow'처럼 완결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설의 호흡도 길도 글 솜씨도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정규연재 - 현유영 - 샤이닝 스타
ps. 더운 여름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덥다고 너무 찬 음식만 찾으시면 안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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