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타지 추세가 어떤가요?

판타지 소설을 써보고 싶은데,

요즘 판타지 추세가 대략 어떤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판타지 초창기 무렵 나왔던 세월의돌, 드래곤라자,

이후 출판된 아이리스, 이드 등은

다양한 종족도 나오고 모험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영지물도 부쩍 는 것 같고 인간끼리의 전쟁 등,

타 종족이 나오는 것도 좀 줄어든 거 같더라고요.

제가 그런 것만 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나오던 오크, 트롤, 오우거도 잘 안 보이고,

게임에 나올 것 같은 몬스터들도 많이 나오던데...

요즘에도 드래곤이나 타 종족, 혹은 마족이 많이 나오거나 하나요?

요새 판타지 추세가 어떤지요?

[나무방패]

요즘 인기있는 작품들의 추세는

인어는 가을에 죽다.
거미무덤
굴러라여행자
귀족클럽
에뜨랑제
나는 사파다
꿈속에서

와 같은 기존의 틀을 유지하지만 소재나 구성에있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작품들... 인거 같습니다.

물론 인터넷연재의 추세와 대여점시장의 추세는 다릅니다.

[몰과내]

추세가 무엇을 말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대여점에 많이 있는 책과 독자들이 사서 책장에 꽂는 책은 좀 다르지 않나요?

[청풍야옹]

작품만 좋다면 가리지 않는....다...는....^^;;

[운자향]

요즘 대세는 겜판&기갑물

[운자향]

그리고 추세가 아니라 경향?

[지12]

추세는 닥 먼닭

[하오배왕]

판타지는 추세가 없는게 좋은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