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방명록같군요

네, 작긔입니다.

문득.....달랑달랑 달려있는 댓글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새는 뭐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이 보편화 되어있죠. 특히 싸이는 투데이 올리려고 별짓을 다하는 사람들도 있고 흐흐. 어쨌거나 방명록에 글 남기고 가면 좋은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옛날에 이런 컨텐츠가 없었을땐 이것저것 참고해서 홈페이지 만들고 그랬는데, 정작 들어오는 사람은 적어서 그나마 방명록 남기고 가면 거기에 답글 남기고 그러는 재미도 있었는데 말입죠.

그것이 홈피주인과 방문자들의 대화였는데,

댓글도 작가와 독자의 대화인거죠.

흠냐리.

결론은 댓글은 소중하다!!

[지신고리]

...작긔님 제가 비록 댓글은 안 달고 있으나 글은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ㅋㅋ

저도 방금 연재 시작했는데 처음 서장이 너무 길어서 3조각 치고 댓글 나뉘어지니까 살맛이 안나네요. 누가 댓글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