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호 대한민국 << 현대물 판타지랄까요? 먼 미래에서 온... 자신의 후손이 타고 있어야할 미래우주선(혹은 전함)이 과거를 건너 자신에게 옵니다. 빚에 쫓기던 주인공은 그 후로 인생이 뒤바뀌지요.
월 영 신 천하제일이인자 << 무공을 익히는 이유는! 단순히 내 마누라를 지켜주기 위해서! 천하제일이인자가 되려는 이유는 단순히 마누라를 위해서입니다.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건 오직 마누라이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1등 신랑감이 되기 위해 그는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풍 령 인 삼국지Diversus << 저승사자의 작업(?)을 우연히 보게된 주인공은 저승세계로 끌려갑니다. 네, 끌려간거지요. 언제 올지 모르는 염라대왕을 기다리느라 말입니다. 여차저차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게 되어 역사 삼국지 세계로 들어가버린 주인공! 과연 그의 행보는!??
소 월 귀환대제 << 천년이라는 시공을 뛰어넘어 세상에 복귀한 주인공. 박력있고 위엄을 갖춘 진정한 왕은 또 다시 세상을 지배하려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 앞에서는 부끄럼쟁이 아들일 뿐이니...
F.Factory 투문월드 << 하늘을 보니 달이 두개더라! 나는 어디에 도착한 거지?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니 세상 사람들은 자신을 사냥꾼의 신이라 추앙합니다. 이젠 세상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의 인연을 쌓는 주인공. 오오! 저에게도 축복을!!(나는 여자 사냥꾼이 되고파요~>_<)
흑안의마왕 마왕성 근무기 << 일자리가 없어요. 어디 좋은 직장 없나요? 숙식제공! 하지만 월급은 나중에... 악덕고용자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마왕님! 마족이라고 하기엔 너무 귀여운 마왕의 동생!
그들을 어떻게 먹여살려야 할까?
요 삼 에뜨랑제 << 독특하다면 독특한 세계관. 읽다보면 사전의 필요성이 느껴질 정도로 전문용어가 난무하지만 그런거 다 이해 안하더라도 재미는 있더군요. 개념 최신 버젼으로 장착한 먼치킨의 위력을 보여주마!
우린 대한민국 군인이야, 군인!
신 가 이노베이션+ << 기간테스. 그 거대한 마법 병기. 마도학의 집합체나 다름없는 대량 살상무기를 타고 전장을 활보하라!
아주 그냥 쥑여줘여어어어어어~~
기갑물을 원하신다면 살짝 가보세요. 가보신다면 이미 빠져있음을 느낍니다.
이 가 빈 베나레스의총사 << 사격이면 사격, 검이면 검. 그들이 갖춰야 할 덕목은 오직 충성! 그러나 주인공은 충성이고 뭐고 간에 일단 여자들부터 꼬시고 보는데!
여자불신증을 지닌 주인공! 그는 도대체 누구에게 마음을 열것인가!
마 셜 용사의육아일기 << 나 왕년에 마왕좀 물리쳤다! 겉보기엔 허술해보여도... 집안이 조금(?) 더러워도... 오랜 백수생활에 연금으로 살아가더라도 그는 용사입니다!
그런데 왜! 왜 연금이 끊기는 겁니까! 에? 그리고 이 오만방자한... 귀엽고 깜찍한 천사는...?
페이트노트 HerooftheDay << 역사에서 전설로 치부되기엔 충분한 시간. 그 세월을 뛰어넘어 과거의 영웅이 부활했다.
반역자의 신분으로 죽음을 맞이했던 주인공이 다시 부활합니다. 부활시킨 당사자조차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면 확실히 신의 도움이 있었던 걸까요?
그러나 마왕 앞에선 그도 무기력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전 인류를 고무시킨 그의 기적과도 같은 몸부림.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다들 읽어보셨겠지요^^?
운 월 기갑마병엑시온 << 이것 역시 기갑물입니다. 제목에서 딱 느낌이 오시죠? 아직 연재분량이 제 성에 차지 않지만 흥미로운 내용이 저의 구미를 당기는 군요.
전 작가님의 낚시에 걸려든 물고기어요~
노 블 왕실마법사 << 하앍... 하앍... 이 글을 읽다보면 옛 군대 시절이 생각납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웬 뜬금없는 소리? 하며 의아해 하시겠지요.
하지만 생각해보십시요. 주말에 느긋이 누워서 티비를 켰는데 요리 프로그램이 하는 겁니다. 맛있어보이는 바깥 음식... 점심시간은 가까워지고 배는 더욱더 고파와지고...
좀비처럼 티비 앞에서 "먹고 싶어... 먹고 싶어..."를 난사하는 병장의 최후... 공감 되시려나요?
예 담 강철나비 << 난... 사육 당한거야.
여기서 일본 영화 '완전한 사육'을 떠올리셨다면... 당신은 저랑 동지입니다. 얼굴도 못본 황제에게 받쳐지기 위해 '사육'당한 소녀. 어느날 그녀에게 기적이 찾아옵니다.
그 기적이 어디까지 이어지나 볼까요?
만 상 조 마법사의연구실 << 비밀을 간직한 네크로맨서. 그를 제자로 기꺼이 거둔 위대한 마법사.... 스승과 제자의 끈끈한 정이 눈물을 쏟게 만드.... 험험, 알겠습니다. 괴팍한 영감과 능글능글한 제자가 만드는 유쾌한 이야기!
이 화 평 파멸의 인형 << 큭큭...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켁... 케켁... 에고, 기침이... 커허허험. 마신 흉내좀 내보려 했더니 잘 안되는군요. 각설하고...
증오, 분노, 저주... 정말 앞에 있기만 하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자근 자근 씹어어 뱉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은 마신... 하지만 나 자신 또한 그 마신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죽지도 못한체 약속된 천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리는 주인공. 그가 기다리는 건 오직 마신 뿐일까요?
....... 이상 제 선호작 공개였습니다.
자, 과감하게 '추천태클' 들어오시지요.
기꺼이 걸려넘어가드리겠습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케켁... 콜록... 커허험...
찬성: 
반대: 
연담지기
네임즈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