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 업보, 저주받은 사랑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조용히 연재해온 로맨틱 스릴러 환생추애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600년을 이어온 사랑과 환생
그 긴 세월 동안의 고통과 울분만큼 쌓인 업보
그러나 또 다시 반복되는 운명과 만남, 인연들
그 윤회를 끊고자 피와 저주 속에 탄생시킨 마검(魔劍)
세계 정복이나 먼치킨과는 전혀 관계없는-
환생추애는 운명과 싸워 사랑을 지키고, 스스로가 쌓은 업보를 물리치고자 또 다시 싸우는 한 남자의 처절한 고군분투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마검이 등장하지만 현대 배경 판타지입니다.
현재 선작수 632.
그런데 조횟수는? OTL
완결이 되었으니 게시판 폭파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냥 사라지면 선작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예의가 아닌듯 하여 부득이 한담란을 통해 마지막 홍보 겸하여 완결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로 여러분 덕분에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결까지 가능했습니다.
(연재완결란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환생추애는 제 첫 완결작으로 나름 최선을 다 했음에도 부족함이 많을 것을 압니다. 다음에는 보다 완성도가 높은 글로써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덧글>
남녀 주인공들이 계속 엇갈린다고 짜증난다시는 독자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전 어려서 "이상한 나라의 폴"과 "미래소년 코난"으로 내공(?) 수련을 하여 그런지 별로 그렇다는 생각을....걔네들은 매일 방송 시간 30분마다 헤어졌습니다.ㅠ_ㅠ (어린 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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