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두샤 - 회색 장미

우리는 그녀를 마녀라고 불렀다.

회색 도시에 핀 한 송이 장미같은 여인.

선명한 미소로, 꿈결같이 다가와 달콤한 기적을 속삭이던 여인.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기 마련. 죽음과도 같은 고통 속에서 기적을 갈구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바라던 기적 속에 숨겨진 절망의 한 숨.

원했던 달콤함에는 치명적인 독이 배어있으니...

빛을 가져오는 자, 분홍 거미의 두샤가 정성껏 준비해 보내드리는 새로운 이야기.

회색 장미

[손발퇴갤]

마지막에 낚인건 나뿐?

[紫璘자인]

동지

[아론다이트]

오 두샤님 또 시작하시는군요!
당근 가야죠 ㅋㅋ

[Clari]

두샤님...... 정말 대단하세요-_-;;;

[Ruiner]

두샤님....괴물;;; 엄청나군요 정말

[炎君]

머신인가-_-

[아날로직]

머신건...??!!

[두샤]

오잉... 관심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신안]

오.. 두샤님 자매품 만드셧네요.

다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