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강등권을 헤매고 있다가
스트라이커 영입과 전술 변화로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가
한 시즌을 마감한 태제입니다.
_(__)_
MYL (과연 무엇의 약자일까나) 첫 시즌이라
좀 어색도 하고 나날이 경기 뛰느라 지치기도 했지만
중도 탈락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다는 게
그저 기쁘기만 합니다.
무엇보다 오른 편의 저 굵은 파란색 글씨!
으하핫!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를 포함해 끝까지 완주하신
많은 동료 작가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 전합니다.
경쟁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_(__)_
부디 다음 연참대전에서는 적으로 만나지 않기를 바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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