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어주세요!!

현재......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는 아저씨 소설을 쓰고 있는

완폐아라고 합니다.

딱히 이렇게 한담에 글을 올리는건!!!

제 소설의 제목을 지어주셨으면 하는건데요.

정연에 갈때 다른 제목으로 바꾸고 싶은데

정말 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줄거리 설명 들어가자면!!

그저 공주에게 차인지 20년이 넘어가는 용사!

외부에서 연금이 다시 조달된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온

마법사와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재현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라는 거죠. 근데 용사는 말도 못하게

폐인에다가 괴상한 짓을 일삼습니다.

아저씨 용사라는 제목 보다 더 괜찮은 제목이 있다 싶으신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검미성]

지룡의 노래.

[꿈속의길]

중년의 용사~

[쿠울]

신세기룡식토전

[삼화취정]

중년의멋

[한비암]

[Bravo knight life]
재미있게 읽고있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 살며시 내밀어 봅니다.
1권 만이 아닌 글의 분위기와 전체 내용을 상상하며 생각한 제목입니다.
줄이면 BKL이 되겠습니다.
=_=;;

[브르르르]

폐물용사여행기

[견미]

older dragon four


딱인데요?

[시상[是想]]

중년용사라이프. -중년 용사 그 문제점은?-

[갈고리곰]

그냥 아저씨 용사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판타지라고 꼭 영어 제목을 써야 멋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저씨 용사'!
목록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름의 임팩트때문에 클릭을 하게 만드는 이름입니다.
저는 이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으면 하네요.

[에밀리앙]

거꾸로 해서, 용사 아저씨.

[saygood]

제목을 작명하려면 적어도 최소한의 줄거리정도는 알아야 하고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 자기 작품을 읽는 독자일 것입니다.
그럼 작가님의 글을 쭉 읽어온 독자분에게 부탁하는 게 당연한 일.
글을 올리시고 본문 서두에 잠시 언급을 하거나 본문 말미에 첨언으로 부탁하는 것이 온당할 줄 압니다.
원래 다들 그렇게 하지 않나요?
좋은 제목 얻길 바랍니다. ^^

[쿠울]

음? 쳇방에서 계속 저것만 말했는데요?

[무개념학습]

패러디긴 하지만..... <중년용사 카린>!!!
어떤가요..-ㅅ-;;

[시체(是締)]

인생은 40부터

[시체(是締)]

말투가 근데 키리샤님필인데 라고 생각하고 회원정보를 보니 역시..

[네크로드]

풍수사 어때요...^^;

[푸른봉황]

소초님께서 추천하신
브라보 나이트 라이프
가 딱인거 같아요.

[몰입속삭임]

용사 아저씨... 이거 팍 와닿는데요?

[립립]

완페아님이 키리샤님이셨구나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