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퇴마사의 사건노트
Episode 1 #「연쇄 유괴사건」
짧은 미니스커트의 아리따운 미녀가 푸르게 빛나는 초승달을 등진 채 옥상 위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
……
…
“선배, 팬티 보여요.”
“꺄악!”
초승달 아래, 월하미인은 제 원피스의 치맛자락을 내리눌렀다.
그리고는 잔뜩 붉어진 뺨을 한 채 사납게 치켜뜬 눈매로 준혁을 노려보았다.
“어디까지 봤어?!”
“귀여운 색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꺄아아악─! 거, 거기까지야. 더 이상 말하면 죽일 거야!”
-본문 中
안녕하세요, 반요입니다.
벌써 반년이 지났군요.
네, 그럼 소개는 이쯤하겠습니다(짧아!).
PS : 이 소설은 라이트 노벨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