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배경이 왠지 마음을 안정시켜 주지 않습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시드노벨 월 페이퍼가 뒤에 배경으로 있으면 글쓸 때 진정하기 쉽고, 제 친구는 조아라에서 자기 뜰 배경으로 쓰는 것이 편하다더군요.
또한 제가 아는 작가님은 한글 워드 프로세서의 '파일'을 비롯한 여러 단추(?)들이 있는 배경이 정말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고 하고...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왠지 익숙한, 눈에 익은 그런 배경이 글 쓸 때에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거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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