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녕하세요? [판타지-유우]

작성자
Lv.5 비영(妃領)
작성
09.03.13 23:34
조회
623

예.... 안녕하세요? 하하.

요즘 한참 스트레스 받고있는 비영입니다.

이제 막 소설 두드려서 올리고 일주일이 마침 하루나 지나서 홍보글 올리려 올라왔답니다.

아, 참고로. 오늘은 링크 겁니다! 링크 걸수 있다구요!! 하하하하하!

파라다이스.

*

자. 시작해 볼까요? 유우 홍보. 절대 우유가 아닌 '유우' 소설의

홍  .   보  .   를 (!!!!!!!)

*

안녕하십니까? 제가 바로 유우입니다.

아, 오늘은 작가님이 홍보글 올릴것도 떨어졌다고 해서 기어 나왔습니다. 에헤헤헤헤.

지금은 제가 여장중이지요? 너무 치마가 거치적거려서 미칠 것 같아요. 아아, 빨리 벗어버리고 싶습니다. 크래틴은 어깨에서 도무지 내려가질 않는군요. 작가님은 지금 타자두드리며 8282를 들으며 현란한 바이브레이션과 함께 고래고래 열창하고 있고요.

이만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나머지는 작가의 몫이죠. 그라운에 놀러 오시면 서비스 해드릴게요. 금돌 형아들이랑 금순 누나들도 반겨줄테니. 그리고 작가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싸늘하게 붉은 눈동자를 치켜뜨며 작가를 삿대질 하는 유우. 덩달아 크래틴까지 작가를 비웃는다.

"야, 작가."

[응?(순진무구한 표정을 짓는다)ㅇㅅㅇ]

"나 여장 시키지 마라. 앞으로 조금 훈련을 시켜서 근육도 키워주고 그러란 말이야."

[-ㅂ-; 그,그럴거야. 앞으로 조금씩 그럴거라구!]

"최대한 빨리 진행시켜. 안그러면 출연 안하겠어."

[하지만 독자분들이 원하는 건 천천히 성장하는...ㅇ0ㅇ]

독자분들이 조용히 입을 다문다. (-_- 싸늘한표정)

작가는 고개를 꾸벅 숙이며 콧물을 닦는다. (ㅜ,.ㅡ)a

네, 저 이렇게 사는 비영이입니다.

*

세상의 아픔을 알고있고, 치부를 알고있는 소년이다.

밑바닥부터 기어올라간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밑바닥부터 기어올라간 사람이 얼마나 독한 부류인지 알려주겠다.

"야..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됐냐."

'내가 어떻게 알아.'

크래틴이 깨작깨작 과자를 씹었다. 유우는 헬쓱해진 얼굴로 바깥으로 싱싱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아.. 미치겠다."

빨간여우와 붉은 눈동자를 가진 검정머리카락 소년의 이야기.

<a href=http://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2709>'유우' 쭉쭉드링킹</a>

아아.......링크 절반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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