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 외도의 존재가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머리에 총 맞고 하면 죽는 사람들입니다. 뭐.. 주먹 한번 뻗었다고 도시가 날아가거나 건물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이 소설은 현대물 판타지 소설입니다. 그러므로 총기와 철기류가 난무합니다. 아, 마법도 나오는군요. 하지만, 판타지 소설의 마법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프롤로그만 보셔도 어느 정도 감이 오실 겁니다.
약간 진부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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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
사내가 도를 들어 바닥으로 내치자 도에 묻어 있던 피가 바닥으로 뿌려졌다. 그리고는 팔을 들어 좀비로드를 가리켰다. 좀비로드는 사내의 행동에도 가만히 서 있을 뿐이었다. 그것은 기만이요, 오만이었다.
“사냥철이 도래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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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철이 도래했습니다.
자연- 판타지 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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