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를 아시나요? 그러면 견훤도 아시겠군요<<둘다 모른다면 왕건을 보세요 후후.
하여튼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3명입니다. 주인공의 스토리가 다른건지 아니면 하나의 틀안에 셋을 함께넣어 소림공부출소림처럼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우선 견훤의 4아들중 비운의막내 금강의 아들인 천강.
망해버린 발해의 마지막왕녀 대소정
그리고 여러분도 알겁니다. 신라의 마지막태자인 마의태자 김일.
현재 나온것은 천강 하나니 천강에 대한 이야기만 하지요
천강은 어릴때 절에 맡겨집니다 절에서 수행(?)을 하다가 산에서 내려오지요. 그리고 견훤의 사위인 박영규가 보낸자 백제검의고수 만덕의 호위를 받으며 강을 건넙니다. 하지만 천강은 모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도 자신의 할아버지인 견훤이 절에 갇혀잇단 사실도.
이 소설에서 제가 가장 맘에 드는것을 뽑으라면. 백두검파 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백두산하면 맨날 장백검파,장백검문만 나왔지 백두검파가 나오는것은 아주 희귀하니까요. 그렇기에 그런틀을 깬것이 더욱 맘에 들었는지도 모르죠.
이분이 쓰신 소설중 부여섭1부와 지금 집필중이신 부여섭2부가 있으니 부여섭 보신분들은 이분의 필력을 알겁니다.
한번 보시죠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추천글에는 포탈이 초보용 포탈만 엽니다 마나가 아깝기에 ㅎ.ㅎ
어쩌다보니 추천글이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군요 역효과가 나버릴지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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