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굉장한 군주가 떴다!

무협이나 판타지에는 굉장한 영웅들이 즐비합니다. 그 최고의 하나는 투명드래곤이겠지요. 하지만 투명드래곤은 그 차원이 너무 높아 외계의 지식을 겸비한 분이 아니라면 주화입마에 걸려 포복절도 아니면 이성마비라는 고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지금 문피아에 그에 필적할만큼 높은 무공을 가진 주인공이 설쳐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드처럼 외계의 지식까지 필요한 수준은 아니라서 살포시 추천해드릴까합니다.

위에서 암시하는 바와 같이 먼치킨 풍의 고수 중의 고수가 주인공입니다만 안정된 문체와 진행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러니 어쩌면 먼치킨 풍이라는 건 설명의 편의를 위해 제가 도입한 말이고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판타지라는 게  더 옳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래곤 정도는 가볍게 가지고 놀 수도 있는 능력의 주인공.

=The fairest of the fair(미녀 중의 미녀)정도는 되어야 성이 차는 부러운 주인공(영어 써서 죄송합니다. 저도 주워들은 말이니 애교로 봐주시길...)

=거침없는 필력에 힘입어 더욱 잘나가는 주인공.

시간 죽이기 용이 아니라 시간 살리기 용의 판타지를 찾는 화끈한 분들에게 딱 인 작품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더불어 작가님이 댓글에 붙이는 등급 또한 별미라는...

그럼 판타지로 가는 포탈에 몸을 실어보실까요? 일단 가면 반품은 불가능(?)했으면 합니다. 끝까지 정주행하시면 작가님이 상을 주실 지도...ㅎㅎㅎ

마도군주의 포탈이어 열려라 참깨 ㅠ.ㅠ

[독행(獨行)]

아니! 이것은 추천강화하다 깨졌던 바로 그 작품!

[일월광천]

으앗! 권태현 님 정말 감사합니다~
독행 님 이번에는 제대로 추천강화 해 주세요 ^^;;;;;;

[Like빤쓰]

추천강화 띠띵


텅.. 추천이 꺠졌습니다

[손발퇴갤]

그리고 너님은 큐브쪼가리를 얻었다네

[가프]

추천글은 부족할 지 몰라도 작품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추천강화란? 새로 유통되는 아티팩트인가 보군요. ^^

[不完全인간]

추천강화 ──── 추천이 실패했습니다.

[독행(獨行)]

아니! 이럴 수가! +1강화에서 두번이나 깨지다니!
그렇다면 이것은 저주받은 추천? ^^;;;;;

[일월광천]

커어억~ 안 돼애애애애애애~

[섹시한늑대]

[system] 지나가던 독자 님 께서 오그라드셨습니다.

[가프]

흐음... 이럴 때 왕비호가 필요하다눈... 누구~??? 누가 뭐래도 국민요정 ㅈㄱㅁ 보다는 ㅁㄷㄱㅈ가 최고 >.<

[은빛여행]

갈수록 웹에서 하는 대화를 알아들을 수가 없어져서 슬퍼지는군요 ㅠㅠ

[정복자]

하늘과바람님의 말에 동감합니다...ㅠ.ㅠ

[노르데나우]

그러게요.. 무슨소릴까요..

[프리란스]

대략 닥본사 해줘야돼는 완소 소설 그런데 보니 선작에는 없다.....
헉?!
프리란스님이 새로운 깨달음을 얻다 실패하여 주화입마, 마나역류 에걸리셨습니다

[취침]

20대인데 나도 못 알아듣겠네 ㅠㅠ

[은사시나무]

음...

[mj4359]

음 내가 여기 죽순이긴 하구나...난 30대중반인데 다 알아 들었음.. 이거 좋아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독행(獨行)]

못알아들으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
1.강화란?
강화는 흔히 온라인 게임에서 무기나 방어구등의 성능을 높일때 사용되는 말로서 무기강화주문서등으로 강화를 할 수 있어요.
강화하지 않은 아이템은 강화수치가 0이죠.
그러데 강화주문서로 강화를 시킨 것은 +1강화라고 합니다.
강화가 성공하면 아이템의 성능이 좋아지게 됩니다.
강화의 수치가 높을 수록 아이템의 성능은 좋아지게 됩니다.

2.강화실패란?
강화실패는 말 그대로 강화에 실패하여 아이템이 깨진 경우를 말합니다. 게임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결정체가 남아 그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아예 증발해버리게 됩니다.
강화주문서로 무조건 성공해버리면 모든 아이템들이 높으수치의 강화수치가 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강화실패가 있는 것이고 불이익이 큽니다.

3.이번 추천글에 대한 강화용어설명.
앞서 용어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이제 이해하신분이 많으실겁니다.
저를 포함한 몇분이 농담을 한 것은 추천글을 마치 게임아이템인 것처럼
추천강화를 했다. 추천실패를 했다. 이런식의 농담을 한겁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어제 글에서도 이 작품에 대한 추천글이 올라왔고 어떤분이 장난삼아 추천강화 했다고 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농담을 주고 받았다고 해서 해당 추천글에 대한 불이익은 없을 것 같았고 댓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으로 인해서 해당 추천글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장난을 좀 쳤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不完全인간]

그나저나 권태현님 ㅁㄷㄱㅈ이 아니라 ㅁㄷㅈㄱ아님? 제가 잘못 해석했나?;;

[독행(獨行)]

그런데 강화 설명하고 다시 보니 ㅁㄷㄱㅈ 이란 말이 이제야 보이네요.
이게 문제였었나 싶네요. 이런...
시간을 투자해서 설명까지 길게 해드렸는데 헛다리 짚은 느낌 끙;;;
그나저나 ㅁㄷㄱㅈ은 뭐고 ㅁㄷㅈㄱ은 또 뭡니까?

[피하지마요]

왕비호 언급하시면서
ㅈㄱㅁ -> 정경미
ㅁㄷㄱㅈ -> 마도군주
아닐까요?

강화는 낚시글에서 떡밥강화와 게임의 강화를 합쳐진거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떡밥강화처럼 추천강화를 한건데 뒤에분들이 +1 +2 실패...
붙인것 같아 보이던데요.

[일월광천]

호오, 태산압정 님 그런 뜻이었군요 +_+

[不完全인간]

그나저나 댓글 엄청 많다..................ㄷ;ㄷ;;

[김성구]

태산압정님 대단하심~~

[스피라]

간다 추천강화


떼구르르르르르르 띵
강화에 성공하셧습니다.
마도군주+9
띵동
과도한 추천강화로 인해 밸런스조정이 됩니다.
띵동
마도군주-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