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과연 칼등은 어디인가??

작성자
Lv.75 백염
작성
09.08.23 13:03
조회
882

일반적인 소설에서 보면 칼등으로 기절 시킨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인공의 검은 양날검으로 검날과

검면으로 나누어 질지는데 그럼 칼등은 어디에 달려있는

물건일까요????

그냥 소설읽다가 불연 듯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칼등은 어디에 달려있을까요?????????

말그대로 한담 이였습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5 아귀차나
    작성일
    09.08.23 13:05
    No. 1

    칼자루 맨 밑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08.23 13:06
    No. 2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칼 이라는 표현부터 잘못된거 아닐까요?

    양날이면 검일텐데;

    전 그런표현을 본적이 없어서;;;;;;;

    작가분들이 주인공 무기를 착각하셨을수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8.23 13:14
    No. 3

    검=1면만 날이 있고
    도=양날에 날이 있는 것이라고 알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8.23 13:15
    No. 4

    엄밀하게 따지면 검과 도는 구분해야하지만 검이 도 보다 더 큰 의미로 쓰입니다. 그래서 도를 검이라고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무영자
    작성일
    09.08.23 13:15
    No. 5

    칼~이라는 건 거의 도(刀). 그러니까 칼등이라는 건 원래 칼에서 날이 없는 뒷부분일 텐데, 칼등으로 쳤다~는 표현은 사실 일본도를 사용하는 일본에서 주로 쓰이던 표현일 겁니다. 그게 어느새 무협과 섞여서 칼등으로 쳤다는 말이 나온 거겠지요.
    검으로 친다면 검면, 검신으로 친다는 쪽이 알맞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8.23 13:15
    No. 6

    옆면? 미처 생각 몬하고 지나가신 듯 ㅇㅇ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붉은하늘.
    작성일
    09.08.23 13:16
    No. 7

    도는 베기가 목표이기에 칼등이 있습니다.아마...
    칼은 찌르기 개념이여서 칼등이 없습니다. 아마...
    칼은 그냥 도와 검같은 것을 종합해서 부르는 말입니다.아마...

    믿거나 말거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절
    작성일
    09.08.23 13:17
    No. 8

    검면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밤모래비
    작성일
    09.08.23 13:23
    No. 9

    독행님 반대입니다. 검이 양날이고 칼이 한날입니다.
    일본도도 한날이고 중국도가 몸체가 두껍고 한것이 보통 중국도입니다.
    정확하게는 베기가 가능한 것이 칼 즉 도고..
    찌르기가 가능한 것이 검입니다.
    칼등은 날이 없는 부분입니다. 보통 중국도가 몸체가 두껍기 때문에
    무게가 조금 나갑니다.. 그래서 칼등으로 쳐도 무게가 있기 때문에 둔기처럼 기절시킬수사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악어의눈물
    작성일
    09.08.23 13:25
    No. 10

    검이라 하면 양쪽에 날이 서 있는 칼의 형태를 말합니다.

    베기 및 찌르기를 위해 사용되어지고 도에 비해서 무게가 가볍습니다.

    주로 서양이나 중국에서 발달하였으며 장검 단검 등 용도에 따라 종류도 다양합니다.



    도는 한쪽 날만을 세운 칼의 형태를 말합니다.

    주로 베기로 쓰이나 찌르기 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도는 무게가 있어서 휘둘러 적의 무기를 베거나 부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기를 위주로 하는 사람또한 있어 검의 무게보다 가벼운 도 또한 존제합니다.

    날의 한 부분이 칼등으로 되어있어 칼날에 직접적인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칼등을 받혀 더 큰 힘을 가할수 있다는 말이죠.

    도는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발전했습니다.

    물론 서양에서도 한쪽날만 있는 세이버 등의 도가 있습니다만 칼을 쓰는 방식이 베고 찌르기만이 아닌 막기 흘려막기 등 다양한 방어또한 가능하게 한것이 도의 특징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적당한 설명같아 퍼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9.08.23 14:06
    No. 11

    검은 양날무기 찌르기특화죠

    검의경우 면의 부분으로 상대방을 가격해서 기절시키는 용도로

    사용되었었습니다. 실제로 글래디에이터들이 싸울때

    두터운 갑옷으로 중무장하여 칼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검면으로 상대방을 가격해서 뇌진탕으로 기절시키거나 죽이기도 했죠

    도는 한면에만 날이 있는 일본의 카타나. 베기용이죠

    도의경우 날이 없는 반댓편부분을 등이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08.23 14:21
    No. 12

    .....................................

    도,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8.23 14:45
    No. 13

    도랑 검은 순수 우리말이 없나요 근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8.23 15:40
    No. 14

    slglfslglf님.
    칼.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나진(娜振)
    작성일
    09.08.23 16:06
    No. 15

    서양 쪽은 양날이라고 하면 동양 쪽은 한쪽만 날이 있는 검이랑 양날이 있는 도가 있죠.


    아마도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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