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질문요~ ^^

옛날에 흑마법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 있었는데

무림으로 떨어지면서 시작하는 소설 이었어요 ㅎㅎ

중간에 유명한 산적 두목을 죽이고

그녀석을 강시겸 언데드로 만들어서 썼었는데.

이녀석이 나중에 프린스 오브 구울인가?

거의 완전히 죽은상태에서 지옥으로 가서 구출해오는데

그과정에서 방금말한 그 직업으로 진화를 합니다..

딱히 생각나는건 이것뿐이네요 ㅜㅜ

혹시 이 소설 봤던분 있으시면 제목좀 알려주세요~

다시보고 싶네요

아 추가로 이 산적 언데드가 외공을 익혔는데

덕분에 도검불침이었던것도 생각나네요

[둔저]

무영자님의 '무적사신 - 무림의 네크로멘서' 같습니다.
.....으음, 네크로멘서인지 네크로맨서인지 모르겠군요.
......역시 영어는 어려워요!
OTL

[서래귀검]

무적사신이네요. 동일 작가님이 연재하고 계신 꿈꾸는짐승의왕이라는 게 지금 열연중이에요.

[무영자]

무적사신이 맞는 듯 싶군요.
...뭐, 산적두목을 언데드로 찜쪄먹고 프린스 오브 구울이랑 띵가띵가 하는 건 무적사신뿐이니까 말입니다.

-그림자 없는 이-

[巖香]

작가분이 답글을 이미 다셨네요. 그런데 한가지 프린스 오브 구울은 철방(주인공의 최초언데드)이넘은 프린스 오브 구울이랑 계약비슷한걸 해서 시귀지왕으로 재탄생하죠. 프린스 오브 구울은 무영자님의 소설에 나오는 거의 최종보스급에 가까운 넘들중의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