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아셨나요? 인간의 두뇌는 굉장히 제한적이며 비 균형적이랍니다.
타고나는 제한적 최대값을 10 이라고 친다면 10 을 어떻게 쓰느냐가 관점입니다. 근데 이 10이라는 값은 어떠한 방식을 취한다 하더라도 뇌 는 이 10이라는 값을 다 사용합니다.
=즉 이 10 이라는 값은 잃어버릴수 없습니다.
뇌는 두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좌 우 각자 안 그리고 밖 이성적 능력 그리고 예체능 적 능력 /본능과 이성은 뇌의 주변에 있는 막 비슷한거와 뇌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 막의 . 두개가 담당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파리는 막 비슷한거만 있어서 일종의 본능만 있는 생명체이고 / 그렇지만 애초에 해파리는 박테리아 덩어리라 하나의 생명체라 부르기 곤란합니다.
어쨋든 그런데 그래서 보통은 5/5 4/6 6/4 이런식으로 좌 뇌와 우 뇌의 발달이 됩니다. 즉 우리는 제한적이지만 "재능" 이라는 걸 가질수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가 지나면 뇌에서 발달의 가능성이 있는 신경줄기들 중 많이 쓰인것만 나두고 나머지는 싹 없에버립니다. : 사춘기때의 가치관 혼란은 이런 현상에서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어렸을때 경험을 많이해야한다고 하는데 틀린말도 아닙니다.
제 2 언어를 어렸을때 접해보지 않고 사춘기를 지나면 아무래도 그 이후에는 뇌가 제 2 언어에 익숙치 않아 고생합니다. 반면 어렸을때 제2 언어를 접한다면 커서도 다른 나라의 언어를 보다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했듯이 재능은 재한적입니다.-즉 골고루 다 배우면 하나의 뚜렷한 발전가능성이 희박해진다는 겁니다- 왜냐면 10 이라는 힘을 골고루 나눠써버렸으니깐요. -여기서 나오는 우리나라의 교육 문제점 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외국을 따라잡기 좀 힘든게 우리나라는 한곳에 집중을 안하는 교육의 방식때문이 커다란 이유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뭐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듯 이것저것 다 집어넣어서 사람을 만드니...
어쨋든 그래서 몆가지 인물들을 이야기 하자면/ 주로 세기의 천재라고 하는 사람들은 약간 나사가 빠저있습니다. 천진난만 하다던가 각종 정신 우울질환으로 고생한다던가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다거나 ....
인간의 지성을 컴퓨터로 따라가기 힘든게
컴퓨터는 1 -2-3-4-5-6-7-8-9-10.... 이런식으로 간다고 하면 인간은
0-1-3-5-7-9-
ㅣㅣㅣㅣㅣ
2-4-6-8-10
11-12-13
일종의 피라미드 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언어와 상대방의 의사소통과 예측능력은 살아오는 시간동안 쌓은 '시간에 비례되는 각종 기억' 의 연산작용입니다. 즉 우리는 어렸을때 '울음' 이라는 방식으로 말을 할수없는 아기가 '자신의 의사' 를 전달하고 '엄마 나 아빠' 라는 단어로 의사의 규칙성을 이해합니다. 적 배고프다 -> 운다->엄마가 우유준다->배부르다-> 라는 간단한 규칙에서 지금 제가 하고잇는 것처럼 수많은 단어들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고도의 의사전달 수단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오타가 많은건 역시 제가 한국어를 오랬동안 쓰지 않아서 그렇거지요. 유학생활중 제 머릿속엔 한국어 팬턴이 아니라 영어식 팬턴과 기억법이 익혀진 거라고 변명할수 있습니다.
즉 평범한 사람도 사실은 -> 슈퍼 초 컴퓨터조차 따라올수 없는 엄청난 데이터량을 다루고 있는겁니다.
즉 그렇다면 우리가 몆가지 능력 증 사회활동의 다른사람과 잘 이야기 하는 능력, 국어적 맞춤법 능력과 몆가지 능력을 버린다면... 지금 집중중인 능력에 더 많은 유리점을 얻을수 있을꺼라 전 생각합니다.
즉 국사능을 포기하고 수과물을 파거나 국사능을 선택하고 수과물을 버리는 거지요.
그렇지만... 정말로 무언가에 잘하고 싶다면.... [인간생활의] 능력을 잃어버리는 거야말로 무언가에 굉장한 천재 비슷한 거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난 친구도 없이 혼자서 공부만함
절대 나를 위한 변명이라고 할수 없음
그냥 좀 우울하더군요. ...................
에효...... 정말 할짓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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