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부탁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슬로피
작성
09.09.22 18:07
조회
590

지금까지 소설 제목을 묻는 글이 달리면 질/답란으로 옮겨달라는 말만 했습니다.

그러다 그것도 안먹히자 공지를 봐달라는 말을 몇번정도 했었죠.

근데 그것도 안먹히더군요.

이젠 다른 분들도 그게 무덤덤해보입니다.

지적하시는 분이라곤 지난번 제가 부탁드렸던 은장도님과 저정도?

그외에는 아무도 안하시더군요.

제발 공지 좀 보고 글을 써주세요.

다른 분들도 질문에 답해주는 건 좋으나 한줄쯤은 질/답란으로 옮겨달라거나 지워달라고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제가 수험생신분이라 오래 접속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 때 확인을 하지 못하고요.

여러분, 부탁드립니다.(--)(__)(--)


Comment ' 14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09.09.22 18:25
    No. 1

    어헣 슬로피님 저도 이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09.09.22 19:35
    No. 2

    [공지] [필독] 연재한담 이용규정 (09.7.19 변경)
    1. "질문" 카테고리를 없앤다.
    =>향후 질문은 독자마당/질문답변 코너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내용을 한담이나 요청 카테고리로 쓰는 경우, 삭제하거나 맞는 코너로 옮겨가게 됩니다. 항의는 받지 않고 미리 통보가 되지도 않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삭제, 이동의 권한이 없는 분들이 타인의 게시글에 뭐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건 지기님들의 직무 권한 범위임을 분명하게 설정해 둔 조항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9.22 19:44
    No. 3

    雪花滿開님, 우리같은 일반 회원이 그런 권한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피아는 몇명의 운영진만으로 운영이 되는게 아니잖습니까? 문피아는 수많은 문피아사용자들에 의해 운영이 되고 있는 셈이니 모두가 주인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우리가 할 일이 아니라고, 나몰라라 하는건 주인의식이 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건 니 생각이고~ 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OTL.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09.09.22 19:55
    No. 4

    주인의식이라...
    훌륭한 마음이긴 합니다만...
    주인의식이든 애착이든 너무 강한 마음을 표현하려다 보면 조금전 게시글 사건에서도 보셨듯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려고 해도 경고를 먹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의식이나 애착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계시는 지기님들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봐 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09.09.22 20:05
    No. 5

    雪花滿開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요즘 문피아에서 일어나는 분쟁의 원인중 한가지가 '이 글 ~해라'라는 댓글에 글쓴분이나 글을 읽은 다른분들의 반발로 인한 격화라고 생각됩니다. 글을 옮기라거나 잘못되었다는 지적은 쪽지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타인의 글에 이렇다저렇다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문피아 콜센터에 신고란도 마련되어 있는데 속된말로 대놓고 퉁박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9.22 22:08
    No. 6

    물론 제가 지적할 권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연담란은 저 혼자가 아닌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간인만큼 규칙이 지켜지지 않아 저를 비롯한 여러사람들의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습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다른 나라 풍습이나 법따위를 모른다면,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9.22 22:58
    No. 7

    콜센터에 신고해서 주의나 경고먹게 하는 것 보다는 조금 퉁명스럽지만 스스로 삭제하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홍보글이 10편 미만이면 그걸 신고하는 것 보다는 <열편이상 올린 뒤 다시 홍보하시고 이글은 지우세요> 이렇게 지적해주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09.09.23 00:18
    No. 8

    무의식님// 일단 쪽지를 보내고 안되면 신고하자는 겁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좋은 기분을 느낄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공지를 보고 행동하는 것이 당연히 옳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눈살이 찌푸려진다면 절차에 따라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로서 지적하는 것은 일종의 개인적 제재라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옳은 방법으로 느껴지지 않고 몇가지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좋지않은 사태는 댓글로 지적한 분에 대한 글쓴분의 감정대립이겠죠. 신고를 이용한 정식절차는 그런것을 막기위해서도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9.09.23 04:52
    No. 9

    음...저게 바뀌었군요. 그런데 맨 위에는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가에 대한 문의는 가능하다고 되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9.23 09:55
    No. 10

    광림님.
    쪽지보다는 댓글이 더 낫지 않을까요?
    댓글로 달면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어서 알게 될거고. 그중 공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댓글을 통해 알게 되겠죠. 연재글 10화 미만은 홍보 못한다던가 혹은 세줄 이상 적어야 한다던가. 출판작 요청은 질답란으로 가야 한다던가.
    저혼자만 쪽지보낸다면 괜찮겠으나 여러사람이 같은 내용을 지적하기 위해 쪽지 보낼 경우엔 이게 더 기분이 나쁠 수 있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9.09.23 12:39
    No. 11

    댓글에 맨 위에 누가 달아준다면 그 아래 댓글 다는 사람은 지우라는 말은 상대적으로 덜 하겠지요.
    하지만 모두다 쪽지를 보낸다면 지우라는 쪽지만 몇통 받을것입니다.
    제가 당사자라면 이 쪽이 더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09.09.23 17:10
    No. 12

    둘다 하지 않는게 좋은 겁니다. 쪽지를 날리는 것도 댓글을 다는 것도 지기님이 하시면 됩니다. 권한도 권리도 없는 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겁니다. 경고를 주던 주의를 주던 공지사항을 읽지 않거나 읽고 고의로 글을 작성하거나 지기님이 판단할 문제지 회원분들이 참견할 문제가 아닙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에 따르라고요? 그렇다면 그걸 주장하는 분도 공지사항의 내용에 충실하셨으면 합니다. 어느 공지 사항에도 회원 상호간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허용하거나 인정하는 규정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행위가 주의 심할 경우에는 경고 사항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9.24 00:38
    No. 13

    그럼 본문에 한줄만 적혀있어도 그냥 넘어가고, 10편도 안되는 글이 올라왔는데 홍보하는 글을 보고 그냥 넘어가라는 건가요?
    운영자분들이 확인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도 꽤 많은데 이것도 그냥 넘어가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장도
    작성일
    09.09.24 22:46
    No. 14

    ㅋㅋ 그래서 전 뭐뭐 하세요/뭐뭐 해주세요 이렇게
    안 적고 ..뭐뭐 하셔야 할 듯 ...요렇게 적지요.
    그리고 雪花滿開님 말씀에 따르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허용하거나 인정하는 규정을 찾을수
    없다고 하셨는데....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는 규정도 없잖아요
    그정도 댓글은 달아 줄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1099 추천 <추천>마왕격돌 +11 Lv.1 사막의꿈 09.09.22 868 0
» 한담 부탁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4 슬로피 09.09.22 591 0
101097 요청 본격적으로 아이디를 만들고 선작을 하려고 합니다 +22 오렌지무스 09.09.22 661 0
101096 한담 글을 다시 연재하며 재발한 궁금증이자 고민거리 +7 Lv.67 松川 09.09.22 336 0
101095 추천 <추천> 대박조짐 이 판타지 한 편! +4 Lv.42 가프 09.09.22 1,504 0
101094 요청 도와주세요...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3 Lv.4 파스 09.09.22 349 0
101093 알림 유천희해 당분간 연중합니다 절대침묵 09.09.22 313 0
101092 홍보 아하하하하,,, Lv.1 koohala 09.09.22 274 0
101091 요청 가입한지 좀 됬는데 남아있는 선작이라곤.. +6 Lv.46 현실과꿈 09.09.22 686 0
101090 요청 제가 읽던 글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5 Lv.99 淸花 09.09.22 504 0
101089 요청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1 Lv.57 미래소년 09.09.22 382 0
101088 요청 무협이나 환타지 추천 부탁합니다. +3 Lv.77 저냥그냥 09.09.22 660 0
101087 추천 [추천]GM공님 글입니다. +6 Lv.6 행복연합 09.09.22 1,292 0
101086 한담 글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10 Lv.1 [탈퇴계정] 09.09.22 537 0
101085 추천 탁월한 전략의 향연, 이카로스의 하늘. +5 Personacon 교공 09.09.22 1,150 0
101084 한담 아...이카로스의 하늘땜에 망했어요. +4 Lv.38 유현 09.09.22 1,351 0
101083 요청 담은 작가님의 출간계획? +1 Lv.99 앙신과강림 09.09.22 364 0
101082 홍보 엄청 고리타분한 소설 +5 Lv.9 찰즈씨 09.09.22 636 0
101081 홍보 본격 현대 능력물. +4 Lv.3 너하트 09.09.22 1,161 0
101080 홍보 정령,나의글을 읽어줄자 없는것인가.....! +9 Lv.1 당근버터 09.09.22 616 0
101079 알림 9월 연참대전[청풍대전] - 9월 21일자 +11 Lv.1 PandaRol.. 09.09.22 483 0
101078 홍보 홍보 겸 덤으로 "견습 마법사 강좌". +6 Lv.5 슬라임베스 09.09.22 496 0
101077 한담 글을 쓰는 게 무섭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0 Lv.1 [별리] 09.09.21 534 0
101076 추천 카이첼 작가님의 '잃어버린 이름' 추천 합니다. +11 Personacon 니나노 09.09.21 672 0
101075 홍보 여길봐요~여길봐요~도움이 필요해요~ +5 Lv.1 흉마 09.09.21 420 0
101074 추천 강추합니다. 제가 드디어 처음으로 추천을 해보네요. +23 후후하핫 09.09.21 2,027 0
101073 홍보 꼬리잡기 놀이 같은 소설을 쓰고 싶다. +1 Lv.1 매미검사 09.09.21 327 0
101072 홍보 홍보합니다. +1 Lv.10 세종 09.09.21 322 0
101071 홍보 살려주세요 +8 Lv.10 란필 09.09.21 551 0
101070 요청 책을찾고싶습니다. +2 Lv.6 그림자빛 09.09.21 39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