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
09.12.26 01:39
조회
916

크리스마스에 제가 독자들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다술 : 일러스트 7분, 감상문 0분, 리플수 7~8개

조아라 : 일러스트 3분, 감상문 1분, 리플수 10~20개

문피아 : 일러스트 0분, 감상문 0분, 리플수 7~8개(이래 뵈도 리플수 는거임)

평소에 감상문이나 일러스트 들어오면 2연참, 3연참 하곤 했는데 이 선물들에 다 보답하려면 전 죽어나가겠군요.

그런데 크리스마스 끝났지만 엊그제부터 부랴부랴 그린 그림이라고 계속 선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술에 하나 더, 조아라에 하나 더)

작가분들, 선물 많이 받으셨나요? 그리고 선물(연참) 많이 하셨나요?

독자분들, 글 쓰느라 수고하신 작가분들께 많이 선물하셨나요? 리플으로라도요.

여러 군데 연재해서 각 사이트마다 독자의 반응이라든가 참여도가 다르다는 게 느껴지네요.

하아, 이토록 사랑받았으니 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죠? 다른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2.26 01:40
    No. 1

    전 하나도 없는데요? 바라지도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09.12.26 01:41
    No. 2

    예담님 : 아, 안타깝군요, 강철나비도 괜찮은 글인데. 바라지 않는다는 말씀은 마세요, 희망을 가지면 언젠가 답이 오지 않을 듯. 예담님도 독자분들께 사랑받는 작가님이시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26 01:44
    No. 3

    선물? 먹는건가요? 쩝쩝.

    저는 조회수 선물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09.12.26 01:50
    No. 4

    하늘색님 : 맞습니다, 선호작만큼의 조회수만 올라가도 감지덕지죠. 에휴, 학기 중에 월간지로 돌변했더니 선작수만이 아니라 조회수도 팍 떨어져 골골거리고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26 01:53
    No. 5

    르웨느님<-에이, 카테고리 들려보니 인기작가님이신데요 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09.12.26 01:55
    No. 6

    하늘색님 : ..............문피아의 초고수님들 앞에서 저는 그저그런 필자일 뿐입니다. 인기라뇨, 말도 안 되요. 하지만 소수이나마 제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필자임은 어깨 쫙 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26 01:59
    No. 7

    르웨느님<-아하하....하긴, 선작수와 조회수가 높아질 수록 점점 더 높은 곳에 위차한 자들을 부러워하는 법이죠. -_-;;

    현재의 제 목표치는 딱 르웨느님 만큼의 조회수가 되겠네요.

    일러스트? 으아,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09.12.26 02:05
    No. 8

    하늘색님 : 이번 일러스트는 사실 제 억지나 다름 없었죠.
    "왜 작가만 클쑤마스 선물 연참해야 해? 나도 줘~ 나도 줘~ 나한테 선물 안 주면 나도 선물 안 해 주꾸!"
    저런 닭살과 오글거림과 나이를 망각한 조름으로 받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하늘색님도 기념일 날을 빌미로 독자분들께 한 번 졸라 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26 02:08
    No. 9

    르웨느님<-아하하, 그런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었군요...

    음, 저는 내년 성인의 날 쯤에나 한번 땡깡(-_-;;)펴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09.12.26 02:10
    No. 10

    하늘색님 : 가까운 신년행사도 노려보시길. 이번엔 한복 일러 걸고 때장(이래서 어린애는 오냐오냐 키우면 안 됨) 부릴까 생각 중이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26 02:13
    No. 11

    르웨느님<-ㅋㅋㅋ 아, 그날 독자들한테 큰절 한번 꾸벅하고 세뱃돈 대신 세뱃추천, 새뱃일러스트 주세요.(가드미리 올리고)라고 꼬장한번 부려봐야 겠네요. 좋아. 결정.(뻔뻔함? 먹는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09.12.26 02:18
    No. 12

    하늘색님 : 꼭 성공하시길. 병원에서 뵙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쿡쿡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09.12.26 02:21
    No. 13

    르웨느님<-크윽, 병원에서 뵈면 뻘쭘하니 눈인사 정도만 합시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9.12.26 02:27
    No. 14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09.12.26 02:46
    No. 15

    김백호님 : 왜, 왜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9.12.26 02:49
    No. 16

    오 축전이라.. 전 240여편 쓰면서 딱 한번 받아봤는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9.12.26 04:40
    No. 17

    아, 제가 글을 써오면서 2006년 이후로는 순수한 팬에게서 일러스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요. 물론 그 전에도 몇년동안 딱 두, 세건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09.12.26 05:59
    No. 18

    아 요네즈 잘 읽고 있어요. 재밌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일
    09.12.26 07:10
    No. 19

    좋아서 죽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09.12.26 12:11
    No. 20

    흠, 일러스트라. 받아본적은 없지만 받으면 물론 기뻐 날뛰겠죠. 하루종일 그거 여러번 보려고 들락날락 거리겠죠. 하지만 없습니다. 고로 이 글은 염장입니다. 더불어 르웨느님은 자기 자랑하려고 쓴 글리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결국 전 질투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3830 추천 출판하면 대박일것 같은 소설 하나 +16 백자기 09.12.26 2,433 0
103829 한담 헛소리를 헛소리라 하지 못하고... +42 Lv.14 렴이 09.12.26 2,472 0
103828 한담 앙협 둔저옹이 이해가 됩니다. +6 Lv.4 망한남자 09.12.26 1,615 0
103827 한담 인물 이름짓기 [판타지] +18 공허의기사 09.12.26 1,415 0
103826 한담 어떻게 소설을 구분하는거죠? +21 Lv.1 슬프지만 09.12.26 1,390 0
103825 요청 책좀찾아주세요~! +6 Lv.93 늑돌파링이 09.12.26 501 0
» 한담 여러분은 축전이나 감상문 받으면 어떻게 하세요 +20 Personacon 르웨느 09.12.26 917 0
103823 추천 그들은 행복했을까요. +4 Lv.14 별과이름 09.12.25 1,303 0
103822 추천 배신자를 찾아라 +10 Lv.1 miryun 09.12.25 1,691 0
103821 홍보 안녕하세요 새로운 무협게임판타지 한번보시겠어요? +3 Lv.1 아이들 09.12.25 1,164 0
103820 요청 소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9 Lv.99 Knark.mt 09.12.25 825 0
103819 한담 본문 모두 지우기- +11 Lv.4 아투즈 09.12.25 1,202 0
103818 홍보 크리스마스라 사람이 뜸한 오늘, 홍보를 해 볼까요? +3 Personacon 윤재현 09.12.25 705 0
103817 한담 크리스마스, 그날 일어나보니.. +5 Lv.54 박한빈 09.12.25 639 0
103816 추천 블랙 크리드, 주인공답지 않지만 주인공 다운... +13 Lv.31 회색물감 09.12.25 2,973 0
103815 홍보 눈물 쫙 뽑힐 감동을 원하십니까?이걸보십시오.vol.3 +8 하늘색 09.12.25 1,061 0
103814 추천 반짝이는 무협작가의 등장! 점창파와 33333 +2 Lv.4 리강산 09.12.25 2,839 0
103813 요청 추천 부탁드려요~! +7 부등깃 09.12.25 509 0
103812 한담 선호작이 열개나.. +2 Lv.56 사도치 09.12.25 1,385 0
103811 요청 완결된 것 추천해 주세요ㅜㅜ +3 Personacon 윤재현 09.12.25 1,129 0
103810 요청 크리스마스땐..하렘소설을보고싶군요... +4 Lv.43 탈취 09.12.25 1,504 0
103809 한담 문피아에서 사는 한마리의 여우. 호월랑입니다. 그... +2 Lv.3 호월랑 09.12.25 759 0
103808 추천 제 이브 밤을 불태우게 만든 글! 끌리시지 않으십... +8 Lv.3 은룡銀龍 09.12.25 1,824 0
103807 홍보 뉴웨이브에 나타난 괴상한 아이디어 +3 Lv.14 외돌이 09.12.25 1,150 0
103806 알림 [정규연재] 정리 작업.(50%) +10 Lv.1 [탈퇴계정] 09.12.25 1,624 0
103805 추천 소원성취프로그램 +16 Lv.45 회색영혼 09.12.25 1,590 0
103804 한담 학살이 시작됬다!!!!!!!!!! +7 하늘색 09.12.25 1,162 0
103803 한담 폭풍 전의 고요 +3 Lv.9 Stellar 09.12.25 730 0
103802 요청 크리스마스 동안 읽을 책을 추천해 주세요. +4 Lv.3 asonimha 09.12.25 694 0
103801 한담 드디어 열두시가 넘었습니다. +11 하늘색 09.12.25 1,52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