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
10.01.01 13:50
조회
715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지마!요네즈〉라는 글을 쓰는 글쟁이입니다. 오늘 또 제 글을 홍보하려고 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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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의 猫香☆님께서 그려주신 요네즈

바로 이 녀석이 주인공입니다. 이름은 무려 마요네즈…가 아니라 요네즈라고 하는군요.

요네즈의 마법은 노래로 발현합니다. 노래 가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여기저기서 상을 받은 시를 가사 형식으로 바꾼 게 쓰였답니다. 간간히 나오는 노랫말도 읽어 보시면 쪼끄만 상을 받은 시답게 '느낌' 꺼리도 있을 테니 잘 읽어주세요. (하지만 안 읽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다만 전문적으로 음악을 다루어 마법을 쓰는 게 아니니 그 점 유의해 주세요.

하지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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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술의 호안님께서 그려주신 세피아

두 번째로 소개할 이는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다운 주연, 세피아입니다. 문피아, 조아라, 다술을 통 들어 2,000명의 독자들 중 약 60%가 미워하고 얘 때문에 못살겠다고 진저리를 치는 데요, 한 10% 정도는 반대로 공주 오덕이 됩니다.

세피아란 캐릭터를 미워하시는 분들도 세피아와 요네즈가 붙어 있을 때의 재미만큼은 인정하고 있답니다. 도대체 어떤 캐릭터이기에 궁금하신 분은 〈하지마!요네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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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술의 엘더베리님께서 그려주신 요네즈

그러고 보니 주인공 성격을 깜박했군요. 자아, 위의 그림을 봐주세요. 어떤 캐릭터가 생각나나요? 츤츤거리는 어떤 외래어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전형적인 외강내유의 그녀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신 분은 〈하지마!요네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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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술의 天淚님께서 그려주신 요네즈&요하스

이 글은 로맨스가 아니냐고요? 저는 사람인 이상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한다고 웃음 짓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근친을 지지하게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그린 이가 근친 냄새가 물씬 난다고 한 일러 한 장 들어갑니다.

하지마!요네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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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술의 연금술님께서 그려주신 퀼&요하스&에드워

에이, 또 여주네. 어장관리 하냐고요~? 글쎄요, 얼마나 남자가 없었으면 독자들이 근친을 지지할 까요. 그래도 이 소설이 주인공에게만 모든 시선이 집중 된, 주인공의, 주인공을 위한, 주인공의 의한 소설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고 있지요, 대표적인 예가 세피아며 주등장인물이 10대라서 그렇지 30대인 휴알레이 촉새 백작이 정원사 소다맛스타 크라우스 공작의 얘기 등이 본문에 녹아내려 있습니다.

자아, 소개글이 좀 길었지만 이제 〈하지마!요네즈〉를 보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Comment ' 5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1 13:54
    No. 1

    오오, 세계관과 분위기가 레플리카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노래는 마법이 되어라는 소설도 조금 생각나고요.

    이 소설 안지는 오래됬지만 뒤늦게 나마 선호작 추가를 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개복치씨
    작성일
    10.01.01 14:10
    No. 2
  • 작성자
    Lv.80 이아겐즈
    작성일
    10.01.01 15:17
    No. 3

    이건 추천강화가 아니라 홍보강화? ^ㅁ^
    초반에 적응을 잘 하시면 그 뒤로는 즐거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강화 +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요롱롱
    작성일
    10.01.03 08:33
    No. 4
  • 작성자
    Lv.1 페시아
    작성일
    10.01.06 00:49
    No. 5

    강화4 어지간해서는 댓글 잘 안다는 몹쓸 저입니다만 이 작품은 정말 추천하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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